1. 사주를 보러가면 2월 4일 입춘 전에 태어나면 그 전해에 태어난 걸로 치던데,
2월 3일 밤 11시 넘어 12시 전에[어쨌든 날짜는 안 넘기고] 태어나다니 참 아슬아슬하고나.
하기야 어차피 하는 사람 맘대로 숫자 넣고 맘대로 해석하긴 하더라만.
2. 에, 그러니까, 어쨌든, 말하자면, 그게,
아직도 만으로는 20대라고 빠득빠득 우기고 있습니다. ^^* [그러나 마음은 이미 몇년 전부터 30대 -_-;;]
올 한해는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으려는 모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에게서 선물이 날아오고 있어요. 아무 의미도 아닌데 묘하게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것들도 있고. 게다가 어머니도 서울에 올라와 계셔서 맛난 음식을 해주시지 않나…..>.<[킹크랩을 배부를 때까지 먹었어요!!!!!! 위가 작은 걸 이토록 원망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째서, 어째서, 친구들이랑 식당에 가면 접시까지 긁어먹으며 “배가 울렁거려~”이러는 놈이, 왜 이럴 때에는 그짓도 안하고 헥헥거리다가 나가 떨어지는 겁니까아!!!!]
여하튼 이건 또 생소한 경험이라 기분이 조금 묘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뭐든 보내주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으하하핫.
3. 어머니가 말씀하신 “선 볼래?” 총각은[총각 맞지 -_-;;] “제가 알아서 할 테니 내버려 두세요!”라는 말로 일축했답니다!
오오,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정말로 만나보고 싶어졌어!!!!! [이건 대체 무슨 심보일까.]
4. 오늘 일 못 끝내면 내일도 일해야 한닷! 크허! 놀고 싶어! 놀게 해 줘!!!!
덧. 아차차, theadadv군도 생일 축하! ^
^
생일축하하오~♡
축하드립니다!! >_<
Thanks.
생일축하합니다>_<
축하드립니다.
포스가 항상 함께 하기를^^/ 생일축하하오~
생일 축하드려요~~ >_<
생일 축하드려요~~
3번과 같은 상황이 제게도 벌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축하드립니다~!!! >ㅂ< 좋은 일만 계속 있으시길.
축하드립니다 ^ㅅ^
킹크랩이라 한마리까지는 혼자서 해치울 수 있으니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ㅅ-;;]
생일 축하합니다! 여기저기서 선물도 받으셨다니 잘 됐네요;ㅁ; ..일은 어제 끝마치셨으려나요(..)
옵화~ 생일축하해요~
다들 감사드립니닷.
불행히도 일은 아직 다 못마쳤습니다. ㅠ.ㅠ
축하드려요~ 솰랄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