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제발 이 따위 것들 좀 내지 말란 말이닷!!!!!!!!!!!!!!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그냥 원서로 만족하고파, 난. 본편을 읽는 걸로 족하다고!!!!! 진짜야!!! 그깟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 주석….따위….주…..석…..따…..위…….OTL

아흑, 빌어먹을 주석들.
너무해애….ㅠ.ㅠ

……………..젠장”에 대한 15개의 생각

  1. 해명태자

    전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웹 기획론"과 "CSS" 지르면서 저걸 놓고 질러 말아 질러 말아를 놓고 갈등하다가.

    ……-_- 빈 냉장고를 보고 반성하며 위시에만 넣어 두었습니다. (후우)

    원서는 책등이 끝내주고, 번역서는 표지가 아주 사람을 잡는군요. 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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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_k

    히이ㅣ이ㅣ이ㅣㄱ 가격보고 묵념들어갔습니다ㅠㅠㅠㅠㅠ 구정 때 집에서 일해주는 대가로 인건비를 청구할까하는 왕뻔뻔한 생각까지 막 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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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참달아/ 아직 안 질렀어요. ㅠ.ㅠ 카드 날짜가, 카드 날짜가! 게다가 이번달에는 아가사 크리스티 DVD를 질러야 하는데! 아악! 정말이지 하늘에서 돈벼락 안 떨어지려나요!!!!
    잠본이/ …….잠본이님은 진정 지름신의 명을 받을어 이 땅에 내려온 교주셨습니까. -_-;;;; 저런 걸 알려주시면 어떡해요……ㅠ.ㅠ
    다음엇지/ 표지도 마음에 들어요! 헉, 혹시 오리지널 삽화가 들어 있는 겝니까아!!
    PPANG/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예요!!
    stonevirus/ 출판사들의 악랄한 행태지. ㅠ.ㅠ 제길, 왜 하필 또 이런 시즌에 내는 겨…..
    해명태자/ 훗, 냉장고가 문제냐. -_-;;
    오우거/ 장바구니에는 이미 후보들이 잔뜩 담겨 있어서…
    yu_k/ 가격이 심히 무섭지요? ㅠ.ㅜ 정말 너무해요오…
    석원군/ 전 지난번 적립금을 조카들 선물에 퍼부어서…..으흑. 앗, 잠깐, 그 말씀은 벌써 사셨다는 의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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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eajelly

    윽 ‘돌아온 피터팬’ 때처럼 아무리 후손에게 인정받았어도 작가가 쓴거 아니면 팬픽션에 불과해~! 하고 외칠려고 했더니(하지만 샀음………;;) 원전보다 더한 거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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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이

    루크님…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셔요;ㅁ;
    헌데 이만원 안쪽이면 몰라도 너무 비싸네요ㅠㅠ(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어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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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evilot

    아하 이 책; 요전에 서점에 갔더니 살인무기로 쓸 수 있을 만큼 두꺼운데 페이지 세로로 반은 주석에 할애해서 주석이 필요없는 페이지는 참 허전해 보이던 홈즈 책이 있더니만 여기서 보네요; 역시 그 남는 페이지가 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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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lukesky

    teajelly/ 으, 전 돌아온 피터팬이나 스칼렛 같은 건 싫어요. 하지만 저건 동인지니까….으핫. ^^
    세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미 시험에 들어버렸…
    그런데 오늘, 이게 아니라 젠들 매드니스가 온갖 인터넷 서점에서 품절된 걸 보고 그걸 주문해버렸어요. ㅠ.ㅠ 크헉. 그건 자그마치 정가가 4만 8천원이라고요. ㅠ.ㅠ
    Devilot/ 흠, 그런 편집이군요. 하긴, 주석이 많으면 세로로 다는 편이 낫긴 하죠. 앨리스도 그런식이던데. 그런데 절반씩이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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