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31일 동안
5번의 금요일과 다섯번의 토요일이 존재하는 12월,
아직 11월인 지금
금요일 두 개와 토요일 두 개의 일정이 결정되었으며
다른 세 개의 모임이 “만난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을 뿐 아직 적당한 날짜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래놓고 꼭 나중에 약속 있는 날짜에 나오라고 연락하더라, ㅠ.ㅠ 제발 빨리 날짜를 박아줘!!]
여기에 스타워즈 전시회가 있고 [아악! 학생들 겨울 방학 시작하기 전에 가야 하는데!!! 월차 낼까? 내버릴까????]
회사 송년회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마감이 1월 5일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ㅜ.ㅠ
크리스마스랑 정초에 일 안하고 놀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려면
평소 일하는 양을 늘려야 하는 거구나, 흑흑흑. ㅠ.ㅠ
끄응, 12월에는 개봉하는 영화도 많단 말이다아…..!!!
얼굴 뵙기 더욱 힘들어지겠군요. (…라고 해도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잠본이/ 친구들한테 항상 듣는 이야기를 잠본이님께도 듣게되다뇨…털썩. ㅠ.ㅠ
마감이 12월 26일이었던 적도 있다! 으하하~!
올해를 넘기기 전에 정종 마시러 한 번 가야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