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저 자신은 ‘시청각’보다는 ‘문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이라면 역시 머릿속에서 울리는 상상의 목소리가 좋아요!!! 일까요.
한데, 방금 PLUTO님께 받은 이 소식
[고백] 제 아버지는 성우십니다. 그리고 그 분의 꿈이 달린 이야기입니다
…………꼭 성공해 주세요. 꼭 구입할게요. 꼭 성공하세요. 응원할게요!
당신 같은 분들이 이런 사업을 하신다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오디오북[듣는책…이라고 부르면 어떨까나]의 인지도가 거의 없는 건 사실이지만
조그마한 시도들은 조금씩 있었잖아요?
김종성님이 녹음해주신다면 더 좋아요, 엉엉엉.
덧. 이 글 쓰신 분 무지 부럽군요. 진짜 성우 집안이네요.
어이쿠, 김종성 씨 아드님이라니;
(그러나 저러나 김기덕 씨는 또 저양반 동생이었군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_ㅜ
天照帝 / 저도 김기덕씨랑 두 분이 형제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무서운 집안 아닙니까? ㅠ.ㅠ 저 아드님 목소리도 훌륭하실 것 같아요.
루드라/ 네, 진짜로요. ㅠ.ㅠ
거기다가 김종성 씨 부인도 전직 성우시라니… 저 가문 사람들은 미성을 타고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런 게 성공해야만 우리 성우계가 살아남을 겁니다. 화이팅!
정말 멋지다.
天照帝 / ‘마성’일지도요!
eponine77/ 꼭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공강하/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