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의 습득물

1. Ciel 5권
– 왜 다들 우리 도터만 괴롭혀!!!!!! ㅜ.ㅜ 엉엉엉, 엉엉엉…
의 심정. -_-;;; 내 눈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보이는구나, 도터야. 크흐흐흐흐흐흙.
다 좋으니 나중에 죽지만 말아다오.

2. 회전은하 1~3
– 제길, 드디어 서점에 4권 들어왔단다. 빨리 가야지. 뒷권 안나오나, 뒷권.
예전에 어디서 읽었는지 모르나 이 만화를 낸 출판사 기획자가 야심차게 출판한 녀석이었으나 전혀 안팔려서 좌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 역시 좌절한 적이 있었다. -_-;;; 슬픈 세상이다. 끄응.
참고로……난 역시 이즈미 파!!!

3.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11권
– 오랜만에 순수한 이야기만 가득해서 기쁘다. >.< 덕분에 쉬어가는 느낌.

4. 공중누각의 주인
– 하지만 이 작가는 역시 코미디 쪽이 더 취향이란 말이지.

5. 와일드어댑터 5
– …..30퍼센트 부족하다. ㅠ.ㅠ

6. 크로스게임 4
– 아다치라는 이유로 이걸 계속 사야 하나. -_-;;;

7. 여전히 목록에는 수십권의 책들이 올라가 있다. 아아, 다시 말하지만 세상은 참 슬프다.


덧. 아무래도 만화책을 더 팔지 않으면 안 되겠어!!!!!!!1

며칠 전의 습득물”에 대한 5개의 생각

  1. lukesky

    우유차/ 며칠 ‘전’이 맞긴 맞잖아? 하루 전이니
    참다랑/ 목록부터 작성해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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