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1. 오늘 만화방에 갔더니 “여동생은 사춘기”가 자그마치 7권까지인가 6권까지인가 나와 있었다.
………………….몰랐다. ㅜ.ㅠ 이거, 라이센스로 나오는구나.
나올 수 있구나…….
게다가 15세 이상 관람가. 하기야 뭐….다세포소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지도.
2. ……그러고보니 홍대 만화서점에 ‘회전은하’를 주문해놓고 한달 동안 안 갔다. ㅠ.ㅠ
돈이 없어서…………..으어어어어어어억!!!!!!!!! 추석이 끝나고 들르지 않으면 또 사라져버릴지도, 끄응.
그러고보니 “회전은하”는, “푸른하늘”과 마찬가지로, 꽤 괜찮은 녀석이었는데 소문도 잘 못타고 사라져버려서리 슬픈 작품 중 하나. 뒷권이 계속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너무해애….ㅠ.ㅠ
3. “영원한 전쟁” 완독
‘재미’ 면으로 따지자면 “스타쉽 트루퍼스”가 더 흥미로웠다.
하지만 여러가지 아이러니와 사회적 변화가 가미된 이유로, 또한 심리적인 부분도 포함하여,
읽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더 까다로웠으며 생각할 거리를 더 던져준 녀석은 역시 이 친구였다.
해피엔딩이기는 하지만 뭐, 그 정도의 위안은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그건 그렇고, “영원한 전쟁”이 11번인데, 10번이라던 “다아시 경 시리즈 3″의 출간은 아직도 요원한 것인가. [2권을 아직 안 읽은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서도. 뭐, 다음 타자는 이 녀석이다.]
4. …일본 여행에 결국 진짜 일거리를 들고가서 남는 시간에 “읽기”라도 해야할 모양이다.
오늘 너무 놀았어…엉엉엉.
으허허;;; ㅠ.ㅜ;;;
스타쉽 트루퍼스는 영화먼저 보고 책을 봤더니 그보병이 그보병이 아닌게여…요.
7권부터는 걸려서 이제는 19금으로 상승되었다는군. 덧붙여 북박스는 이글루도 운영하더군.
<여동생은 사춘기> 띠지에 적혀있던 ‘당신이 인터넷에서 본 그 만화!’라는 문구에 그만 뒤로 넘어갔었지요.
오우 스타쉽 읽고나서 영원한전쟁은 필독서죠 ^ㅗ^
북박스 이글루 보니 회전은하 작가 신작이 정발로 나오나봅니다. 그나저나 회전은하도 사라지기 전에 구해둬야 할텐데 말입니다; 남 얘기가 아니군요..OTL
스타쉽 트루퍼즈 소설을 먼저 본 사람은 진짜 그 무지막지한 장갑 보병이 영화판 2편에는 나와주길 무척이나 기대했습니다요. 2는 왠 초3류영화가 나오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OTL
여동생은 사춘기의 띠지는 정말 기억에 남지요 ^^
놀다가 마감때 벼락치기… 마감인생들의 숙명이죠 뭐(…)
세류/ 흑흑흑.ㅠ.ㅠ
오우거/ 아, 저도 영화를 먼저 봐서 책을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더랬지요. -_-;;;;
theadadv/……7권 전에도 충분히 19금으로 보이는걸……
그런데 북박스를 이글루가 운영하다니 무슨 뜻이야? 북박스는 그냥 출판사 아니었어?
EST/ 크헉. 그걸 띠지에 넣었다구요?????????
금숲/ 음, 필독서가 될만 합니다.
마스터/ 아아, 신작이 나오는군요. 저도 빨리 사야겠습니다. 이거 맨날 벼르고만 있다가 놓쳐버리면 진짜 후회할 것 같아요. ㅠ.ㅠ
호크윈드/ …..영화 2가 나오긴 했습니까????? 어, 언제요???
아아, 정말이지 마감은 일부 인간들에게 내린 신의 저주입니다. ㅠ.ㅠ
4권 띠지에는 ‘이제부터는 인터넷에서 못 만화’라는 오타가……-_-;
1. 그 작품이 나오는군요 -ㅅ-;;;[번역이 어떨지 궁금해지는걸요]
3. 만델라~
4.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