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물론 저도 어제 하루종일 이글루스가 “점검 중입니다” 간판을 띄우고 있는 동안
몇 번이나 대문을 들락거리며 웹캠을 보고 놀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세상에, 포스트 잇의 문구에 따라 노호호[맞나?]의 표정이 달라지는 느낌이야, 꺅꺅 >.< …….이라든가.]
………..그걸 캡쳐해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_-;;;;;;;;
아마 웹캠을 설치해 놓은 게 귀엽긴 해도 그 정도로 감탄할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 듯 하지만요.
흐음.
덧. 오, 웬 일로 이번 스타워즈 상영회는 참가인원이 적군요!
작은 방으로 예약해야겠다. ^^
…저도 할까 했었는데…안하길 잘했군요 ^^;;
솔직히 노호혼이 귀엽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저는 진짜 여러번 열어봤지만 캡춰까진 할 생각도 못했는데, 돌아다녀보니 그걸 모아서 gif만들어놓은분도 계시고, 대단들 하세요~
10초마다 달라지는 노호혼의 고개각도를 멍~ 하니 보고 있던 사람 여기;;
대단한 분들;;;;; 하긴 저도 수시로 드나들긴 했습니다.
포스트잇 문구 변하는 건 캡처할까 생각도 했음;
음; 저도 두개 정도는 캡춰 해놨는데요;;
캡쳐할까 생각했지만 귀차니즘에 그만 둔 인간도 여기. 그치만 아이디어는 좋았어요. 싸이처럼 재미없는 게임 걸어두는것보다 재밌더라구요. 노호혼 옆에 늘어가는 비타500병이 안타깝더군요. 이번에 플랫폼 변경에 실패해서 또 한번 해야할텐데. 그때도 노호혼이 등장할까 궁금하네요..:)
노호혼과 포스트잇의 위력이란… ^^
그런 저도 10초마다 바뀌는 화면을 보며 멍하니 있었다지요….
캡쳐는 귀찮아서 패스………;;;;
Ryuciele/ 전 노호혼을 꽤나 좋아합니다. 볼 때마다 표정이 달라보여서 말이죠.
곰부릭/ 저도 심심하면 리로드 버튼을 누르며…^^ 오, gif는 보고 싶네요.
세류/ ….안 바쁘셨나요.
Nariel/ 글씨를 잘 쓰시더군요, 그분.
라스/ 하핫 ^^
카에루레아/ 음, 역시 ‘귀차니즘’이 원흉일까요. 싸이는 게임을 걸어놓나요?
그러고보니 이번엔 그냥 원상복구 했다고 했죠. 다음번에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아서 공지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해오녀/ 캡쳐도 상당한 노동이죠.
발등의 불을 외면하고 싶은 심정이랄까…
아…타는 냄새가 좀 나더군;
보고있자니 재밌었어요. 근데 이글루를 안 하니 할 일이 없더라는 건 쪼끔 슬프던데요orz 상영회는 (이런저런 이유로)참석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맞드라구요. 암만 생각해도 5시까지 안산에 못 돌아올거같아서ㅇ<-<
세류/ 노릇노릇 잘 구워지겠군요. ^^
참다랑/ 저도 진짜 심심했어요. 평소에 얼마나 이글루에 자주 왔다갔다하는지 알겠더라니까요. ㅠ.ㅠ 아앗, 참다랑님도 오시면 좋을텐데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