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횡재

빨래를 끝낸 후
세탁기 안에서
동전으로만 2000원 남짓한 돈을 주웠다.

으히히히히히힛.

소박한 행복이 최고. ^^*

자그마한 횡재”에 대한 11개의 생각

  1. 해명태자

    세탁기는 무사합니까! 2천원이나 돌렸으면 그 녀석, 많이 아팠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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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kesky

    작은울림/ 으하하하핫. 오늘 점심먹는 데 보태렵니다.
    덩어리뱀/ 하지만 전 빨래를 다 널 때까지도 전혀 몰랐어요.
    돌균/ ^^
    AMAGIN/ 게다가 오늘아침에는 개어놓은 바지 속에서 4천원이나 발견했답니다!
    달바람/ 아마도….요?
    이프/ 음. -_-;; 끝나고보니 바닥과 돌아가는 통 사이 틈에 동전들이 고슴도치처럼 삐죽삐죽 끼워져 있었어.
    약토끼/ 그게 삶이지.
    지그문트/ 네, 그것도 많이요. ^^
    해명태자/ 이 정도쯤은 가뿐히 참지 않고선 우리집에서 못 버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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