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에서 잠시 놀다가…..
깁스가 토니 뒤통수 때리는 장면만 모은 매드무비가 보고 싶다!!!!!
배경음악은 “You can’t touch this” 나 “hopelessly addicted” 정도?
…………..푸핫!
아아, 평소에 노래를 좀 들어두었으면 훨씬 재미있는 제목이나 가사를 찾을 수도 있을텐데.
2. 검색하다가 깁스/토니 페이지 발견했음.
역시 서역녀들은 위대하다. ㅠ.ㅠ
이 시리즈는 워낙 ‘가족드라마’다 보니 그 쪽까진 생각 못해봤는데, 크헉.
저건 근친상간감이라고! [하긴 뭐,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스타워즈는…으음.]
3. 엄한 아빠 – 깁스
자상한 엄마 – 덕키
깐깐한 큰딸 – 케이트
바람둥이 큰아들 – 토니
모범생 둘째아들 – 맥기
사랑스런 막내딸 – 애비
큰딸이 대학간 사이 빈 방에 들어와 자리 잡은 배다른 형제 ‘혈기왕성한 둘째딸 – 지바” 정도일까나.
4. JAG 8시즌 20화 21화를 구해야겠다고 발버둥치고 있으나 아무리 뒤져봐도 JAG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듯. ㅠ.ㅠ 96년부터 지금까지 10시즌까지 나왔다고 하니 상당히 잘 나가는 드라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끄응.
덧. 깁스의 결혼사에 대해서.
극중에서 “세 번 결혼하고 모두 이혼으로 끝났다”는 대사가 자주 나오는데,
사실 깁스의 첫 번째 아내와 딸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두 번째 아내와 세 번째 아내는 종종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분명히 살아있다.
그럼 세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 또는 네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해야 정상 아닌가?
으음, 중간에 설정이 바뀐 건가, 자막이 잘못 해석된 건가,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건가. ㅠ.ㅠ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 덜덜덜;;
NCIS가 분명 저런 얘기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역시나 왜곡은 계속 이어진다;
데굴데굴~
http://pushstart.egloos.com/2643413
꼭 보셔. 다스베이더의 일기래. 으하하.
린지 로한 주인공의 영화에서 깁스가 예비 새아빠로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적응이 안 되어서 보다가 말았어요. 깁스는 깁스잖아요!
아아. 깁스+토니는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차라리 토니+맥기가…(응?)
그리고 원래 이런류의 드라마가 오래 진행되면, 당연하다는 듯 설정이 꼬이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재미있는 시트콤인데.^_^
첫 번째 아내는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 동거중이었고, 어딘가 아직 안 나온 네번쨰 여인(세법째 법적 아내)가 살아있다……..아닐까요?^^;;;
고공강하/ 아니, 저런 이야기 맞습니다. 절대로 맞아요.[단호!]
으핫, 저거 진짜 걸작이군요!!! 좋은 거 가르쳐주셔서 감사!
Gerda/……. TV드라마는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한번 그 이미지로 각인되고 나면 다른 곳에서는 너무 어색해보이는…..으흑.
글곰/ 토니+맥기라면 상당히 끌리는군요, 우후후후후후후훗. 어디어디 설정이 어떻게 바뀌고 망가져가는지가 빤히 보이니 것도 괴로워요. ㅠ.ㅠ 저 첫번째 아내 설정은 아무리 봐도 저~~~후반부에 결정된 것 같으니. 뭐, 잼난 시트콤이니 넘어가버릴까요 ^^
Deridre/ 아니, 동거는 아니었다고 봐. -_-;;;;;
JAG 8시즌 20화 21화를 제가 가지고는 있는데 피디박스에 올리면 받으실 수 있으세요? 그럼 제가 올리고 알려드릴께요.
비밀글/ 네! 네! 받을 수 있어요. >.<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http://down.pdbox.co.kr/36fl36_7hz51^v5fl36_7hz51^o5fl36_7hz51^a5fl36_7hz51
음.. 제가 보기엔,
(아빠인) 깁스를 중심으로, 토니는 아들, 케이트는 큰딸, 애비는 막내딸, 지바는 며느리, 맥기는 막내사위, 덕키는 형님, 지미는 조카-라고 보면 딱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