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평화축제 강행 움직임에 정부 `비상’>(종합)
– 관련 기사 : 아프간行 한인 현지공항서 대거 입국금지
나는 종교를 믿지 않으나,
비록 ‘포교’의 목적이라 할 지라도 종교인들의 봉사활동에는 상당한 존경심을 품고 있다.
…………그런데, 왜 저걸 한날 한시에 2000명이 모여서 해야 하는데?
[‘봉사’라기 보다는 ‘딴 나라에서 하는 여름캠프’같은 느낌이다.]
‘교류를 위한 축제’라고는 하는데, [그 나라에서 이런 와중에 왜 ‘축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흥겨운 사건’이 하나 쯤은 있어도 괜찮다고 가정할 때]
‘교류’를 원한다면 각각 소규모로 근처 초등학교 하나 잡아서 동네 사람들과 운동회만 해도 충분한 거 아닌가?
아무리 봐도 저건 “오만함”의 발로인데?
덧. 게다가 여기서 웬 “종교탄압”? -_-;;;; [한국에서 장승 베어내는 거나 그만 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지.]
이런 건 정말 오랜만인데, 정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가고 있다.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미친거죠 -_-;;;
뇌가 집단으로 사라졌다니까요.
한국 기독교는 탄압좀 받아야 합니다.
이래서 성경책을 앞세워 뻘짓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성경책 자체는 논외.
뭔일 당하면 또 뭔소릴 할라구.
내가 관련 포스팅할 때 했던 걱정이 현실이 됐군.뭐, 맞아도 싸지. 총알과 폭탄 선물 안받은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ㅅ- 참, 나 다음주 월요일에 서울 간다.
미쳤죠-_-
정말이지, 한심해서 말도 안 나옵니다. -_-;;;;
하늘이/ 어, 어서 와. 근데 왜 평일이야. ㅠ.ㅠ
내 믿음과 신성이 소중한 만큼 나와 다른 이들의 믿음과 신성도 소중히 여겨줬으면 좋겠는데요.
다른사람들의 것은 모두 마귀라고 믿으니 -_-; 저 오만한 작자들.
그들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땅을 죽이며 바다를 말리매
주께서 그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보내시니 이른바 버스에 실어나른 폭탄이라 하더라
더불어 천사들이 그들의 앞길을 지뢰밭으로 인도하시니 다들 천국으로 무지 일찍들 갔더라[-ㅅ-+++]
제발 땅위에서 ㅈㄹ들 말고 얼렁얼렁 하늘나라로 가버렸음 좋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