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6 댓글 나는 인간이란 원래 변덕스러운 존재이며,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확인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친구는 인간이란 원래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며,이성과 교육이 그런 우리를 통제하여 변덕스러워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나는 작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것은 분명 사실이다.친구는 크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 말은 분명 사실이다. 인간이란 “변덕스럽다는”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다. 이런 빌어먹을.
印刊이 그런 거라 책에 오타가 많은 거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 단 하나뿐이다>라는 명제가 떠오릅니다.;;;
theadadv/ 그대의 말장난은 수준이 너무 높아. -_-;;
잠본이/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라는 명제도 떠오르지요?
그 소리는 재미없다는 이야기이군…
마지막 문장, 궤변인 동시에 명언이군.
theadadv/ 쉽게 해 줘, 쉽게.
푸르팅팅/ 내가 하는 말은 다 명언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