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이란 원래 변덕스러운 존재이며,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확인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구는 인간이란 원래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며,
이성과 교육이 그런 우리를 통제하여 변덕스러워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작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것은 분명 사실이다.
친구는 크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 말은 분명 사실이다.
인간이란 “변덕스럽다는”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다.
이런 빌어먹을.
나는 인간이란 원래 변덕스러운 존재이며,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확인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구는 인간이란 원래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며,
이성과 교육이 그런 우리를 통제하여 변덕스러워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작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것은 분명 사실이다.
친구는 크게 보았고, 그 틀 안에서 그 말은 분명 사실이다.
인간이란 “변덕스럽다는” 일관성을 지닌 생물이다.
이런 빌어먹을.
印刊이 그런 거라 책에 오타가 많은 거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 단 하나뿐이다>라는 명제가 떠오릅니다.;;;
theadadv/ 그대의 말장난은 수준이 너무 높아. -_-;;
잠본이/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라는 명제도 떠오르지요?
그 소리는 재미없다는 이야기이군…
마지막 문장, 궤변인 동시에 명언이군.
theadadv/ 쉽게 해 줘, 쉽게.
푸르팅팅/ 내가 하는 말은 다 명언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