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성향일까나?

[絶片] 남녀의 차이…라기보다는 나는 어느 성향인가?

지상광휘님 블로그에서 엮습니다.
처음에는 “남녀간의 차이”라고 되어있었다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건 그냥 성향 문제군요.

생소한 질문들이 많아, 저 스스로를 확인해보는 심정으로 답해봅니다. 한데 제 문답은 왠지 재미가 없을 듯 하군요.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적도 없는데다,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아저씨”라 불리고 있는 20대 후반 “아가씨”입니다.


1. 여자들의 90%가 친해져야 목욕탕을 가게 된다.
– 10%, 초등학교 6학년 이래 목욕탕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농활 때 필요에 의해 다른 여자아이들과 한 욕실을 동시에 써 본 적은 있습니다만.

2. 20대 여자들의 83%는 순결을 준 남자가 첫사랑이라고 믿는다.
– 불행히도 그 ‘첫사랑’이라는 걸 아직도 못 해 봐서.

3. 여자들의 90% 이상이 같은 값이면 값비싼 뮤지컬 티켓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명품 파우치를 원한다.
– 10%, 파우치 같은 걸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_-;;; 당연히 뮤지컬을 택합니다.

4. 20대 여자들의 60%가 <옥탑방 고양이>의 정다빈이 김래원이랑 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가 귀여워서가 아니라 사법고시 패스를 눈앞에 두었기 때문이다.
– <옥탑방 고양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헤에, 남주인공이 사법고시를 패스합니까? 전 그거 연재 소설만 몇 군데 읽어봐서리.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전 아마도 그 ‘인간’ 쪽을 먼저 볼 것 같습니다만.

5. 그 중 80% 이상이 할아버지의 재산 상속은 당연히 김래원의 몫이어야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게다가 부자 할아버지도 있었습니까????? 우리나라 드라마 맞군요. -_-;;;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없으니….뭐라 대답하기가 힘들군요. 한데, 손자가 80%나 받아요? 다른 친인척은 없나요?

6. 연애하는 동안 1년에 ‘우리 그만 헤어져’라고 말한 횟수가 2번 이하인 여자는 20대 커플의 15%다.
– ….15%

7. 80%의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단 사랑은 얼마든지 돈으로 환산 가능한 것이라고 믿는다.
– 20%, 먼저 인간이[아니면 여자가?]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돈으로 환산가능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8. 사랑에 빠지면 76%의 여자들은 남자의 거짓말을 별 의심 없이 믿는다.
– 사랑에 안 빠져도, 상대방이 여자건 남자건 웬만하면 상대방의 말을 의심없이 믿는 체질입니다. 물론 거짓말 솜씨가 형편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눈치가 있으니 알아차리겠지만요. 또한 사소한 일의 경우에는 눈치 못채고 넘어가지만 중대한 일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예민합니다.

9. 친구들끼리 모임에서 예쁘고 날씬한 친구 옆에 앉고 싶어 하는 여자는 0.3%다.
– 0.3%……당연히 외모와는 상관없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친구’ 옆에 앉는 편을 선호하지만, 그 친구가 예쁘고 날씬하다면 더욱 좋습니다. 부드럽고, 껴안으면 한 팔에 쏙 들어오는 친구라면 언제라도 옆에 앉고 싶군요. […..왠지 본성이 드러나는 느낌이…쿨럭]

10. 밤의 알몸으로 자는 젊은 여자는 35% 정도가 있다.
– 65%, 절대로 벗고 자지 않습니다.

11. 48%의 여자들이 고교 시절의 처음으로 자위행위를 한다.
– 으음, 사실 여자들의 자위행위란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수준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요.

12.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여자의 70%가 입술끼리의 가벼운 접촉은 뽀뽀라고 이해하고 있다.
– 30%, 여여간이라면 ‘뽀뽀’라고 부르겠지만, 남녀간이라면 ‘키스’라고 부를 듯. [그러고보니 이걸로 따지면 내 첫 키스 상대는 여자였잖아???]

13. ‘뭐 먹고 싶니?’라는 남자친구의 질문에 ‘매콤한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라고 콕 찍어 먹고 싶은 것을 대답할 확률은 20% 미만이다.
– 그날 따라 진짜로 먹고 싶은 게 있지 않는 한 그리 답합니다. 땡기는 거 없는데 먹는 거 결정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14. 나머지 80%가 ‘아무거나’라고 대답한다.
– 80%

15.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손끝하나 대지 않을 거야’라는 남자의 말을 믿는 여자는 0%다.
– 으하하하하, 뒷 부분에 첨부한 말만 없었다면 “그래”라고 대답하고 밤새 술을 마시러 갔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16. 목욕탕의 갈 때 여자들의 30%는 오늘 속옷을 뭐 입고 왔는지 생각한다.
– 목욕탕 안 간다니까요.

17. 남자친구가 모텔 앞에서 망설일 때 79%의 여자는 그가 자신의 손을 꼭 잡고 들어가주길 바란다.
– 으음, 사전 협의 없이 그러고 있다면 21%, 이미 말이 다 끝난 상태인데 망설이고 있다면 제가 먼저 잡고 들어갈지도 모를 일입니다. -_-;;;

18. 젖은 머리의 두 남녀가 버스에 앉아 졸고 있을 때 68%의 여자들은 그들이 지금 막 모텔에서 나왔을 거라고 단정 짓는다.
– 32%, 헉, 저런 생각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정말입니까? 아니 것보다 머리가 젖은 채로 졸고 있는 남녀를 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19. 다음 날 데이트가 없을 경우 20 대 여자의 60%는 주저 없이 야식을 먹고 50%가 샤워를 거른 채 잠자리에 들기도 하며 20%가 머리를 감지 않은 채 외출을 하고 10%가 점심으로 마늘을 구워 상추에 삼겹살을 싸먹기도 한다.
– …배가 고프면 시간에 상관없이 뭐든 먹습니다. 도저히 못 견딜만큼 피곤하면 샤워는 빼먹습니다. 일요일 아침, 가끔 귀찮으면 모자를 눌러쓰고 외출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점심 때 삼겹살을 먹자고 하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한 굳이 거절할 필요는 없죠. ^^*

20. 여자들이 1주일 동안 속옷을 갈아입는 회수는 평균 5회다.
– 오, 공감합니다.

21. 99.9%의 여자들은 남자로부터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 당연합니다. 단, 저도 인간인지라 그것이 순수한 ‘진담’인지 아니면 ‘인사치레’인지, 혹은 ‘흑심’을 품고 하는 말인지는 구분이 가능합니다. 후자의 두 경우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 겁니다.

22. 80%의 여자는 스스로가 성격 좋고 똑똑하고 마음도 착하며, 예쁘진 않지만 매력 있는 외모라고 생각한다.
– 80%…라고 말하기 조금 미묘하군요. 스스로 성격 나쁘지 않고, 머리 나쁘지 않고, 마음씨 나쁘지 않고, 예쁘진 않지만 못 봐줄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23. 모든 여자들의 85%가 밤에는 왠지 모르게 예뻐 보인다고 생각한다.
– 15%, 밤에 거울을 들여다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하지만 확실히 가끔씩 거울을 보면 평소보다 예뻐 보일 때가 있긴 해요.

24. 모든 여자들의 85%가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 뚱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날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이 정도면 됐지, 뭘”이라고 생각하는 편. 사실 딱 2,3kg 정도만 줄었으면 옷입기가 훨 수월해질 텐데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애 둘 낳은 누이가 자기한테 크다고 준 옷이 안 들어가면 정말 비참하다구요…..ㅠ.ㅠ]

25. 하지만 비슷한 체형의 여자가 앞에 가고 있을 경우 67%가 ‘저 여자처럼 뚱뚱하진 않아! 절대로!’라고 생각한다.
– 33%,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예쁘고 날씬하거나 눈에 띌 정도로 뚱뚱한 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의 몸매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 건 역시 YES라는 대답이 많은 사람들 게 재미있는데…ㅠ.ㅠ


[#M_이건 남성용|닫읍시다|1.남자들의 90%가 목욕탕의 가서 친해지게 된다.

2.군대를 다녀온 남자의 73%는 악성무좀에 걸려 있다.

3. 무좀에 걸린 남자 중 75%는 ‘무좀은 더러운 사람들이나 걸리는 것’이라 떠들고 다닌다.

4. 지나가는 여자들의 점수를 매기며 시간을 때워보지 않은 남자는 단 8%.

5. 부모님과 애인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애인을 버리겠다는 남자는 79%.

6. 하루쯤 팬티를 갈아입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38%나 된다.

7. 침대 아래, 책상 서랍 구석 등에 이상한 테이프(?)를 10개 이상 소장한 남자는 전체의 40%. 이 중 15%는 여자친구를 유혹할 목적으로 함께 비디오 감상한다.

8. 소변을 볼 때 좌변기에 분비물을 튀기는 남자는 전체의 58%. 이 중 62%의 남자는 ‘그 정도는 여자가 이해해줄 수도 있어야지’라고 생각한다.

9. 발 닦던 수건이란 걸 깜박 잊고 얼굴을 닦아본 경험이 있는 남자는 44%.

10. 58%의 남자는 자신의 주량을 실제보다 두 배 늘려서 말한다.

11. 남자 중에서 80%는 중학생 때 자위 행위를 처음으로 한다.

12. 20대 남자의 8%만이 콘돔을 상비하고 다닌다.

13. 동거경험이 있는 여자와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전체의 82%.

14. 그런데 완벽한 비밀이 보장된다면 동거를 해보고 싶다고 답한 남자는 87%.

15. 23%의 남자는 비행기가 이륙할 때 공포감을 떨치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기내 모니터를 응시한다.

16. 영화를 볼 때 영어 대화의 50%이상을 알아듣는 남자는 고작 15%.

17.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는 남자는 43%.

18. 78%의 남자는 화장하지 않은 여자를 보고 무능력한 여자라고 생각한다.

19. 데이트하기 전 15%의 남자들이 구강청정제를 뿌린다.

20. 통상 60%의 남자는 ‘여자를 처음 볼 때 어디를 보나요’라는 질문에 눈이라고 대답한다.

21. 그러나 눈이라고 대답하는 남자들 중 75%는 가슴을 먼저 본다.

22. 가슴을 먼저 보는 남자들 중 고작 18%만이 뽕브라를 구별할 줄 안다.

23. 대학교 안에 있는 남자 화장실 중 92%는 문과 벽에 벗은 여자 그림, 성기 그림 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24. 애인을 임신시킨 경력이 있는 남자는 33%.

25. 구토증상 때문에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타지 못하는 남자는 13%_M#]

어떠한 성향일까나?”에 대한 28개의 생각

  1. 네모스카이시어

    내용보다도 ‘에’와 ‘의’를 구별하지 않은 설문 문항이 눈에 먼저 띄네요. 그런데 저 통계, 신빙성이 있는걸까요? 왠지 아닌 것 같은 부분이 많아 보이는데…

    응답
  2. 이프

    오오, 여성편은 상당히 재밌군요. 동생에게 던져줘보고 싶어요. "아저씨"라 불리고 있는 20대 초반 "아가씨"입니다. 푸후훗;;

    응답
  3. 핑백: [iP] 이프의 돌아오..

  4. 핑백: 지니의 파랗기만한(?!..

  5. 지그문트

    흣흣흣… 잘난 듯이 0.3%니 33%니 딱딱 떨어지는 퍼센테이지를 냈다는 게 벌써 소설입니다. 저런 통계를 워케 냅니까. 통계청도 못 내는 걸.(씨익…)

    응답
  6. 푸르팅팅

    오 이거 재밌는데. 나도 대충 해보니 그닥 보편적인 여성(…)축에는 들어가지 않는군.
    그나저나 24번 자네 언니분 관련 언급사항은 한없이 이몸을 작아지게 하누나…

    응답
  7. lukesky

    네모스카이시어/ 고치려다가 관 뒀습니다. 왠지 억울하더라구요.
    원래 ‘통계’란 게 신빙성이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
    아울양/ 흐음, 글쎄요. 생각해보면 "옥탑방 고양이"를 봤다고 이미 전제하고 있으니 그 그룹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글루"자체도, 저 스스로도 ‘평균’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어서 말이죠. 쿨럭.
    이프/ 남자편도 만만치 않은걸, 뭐. 그런데 생각보다 ‘여자를 임신시킨 남자’들의 비율이 무지 높구랴.
    지니/ 옙
    지그문트/ 정확한 숫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충 몇 개는 비율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전제’하고 있는 게 많아 제게는 무척 힘든 질문들이었어요.
    푸르팅팅/ …….내가 더 가슴아프다구, 제길.
    고공강하/ 17번은 둘째치고 18번은 정말 놀랐습니다.

    응답
  8. 파벨

    여성쪽 질문들은 블로그와 같은 곳에서는 본심을 털어두긴 힘든 질문들이 아닐까.;
    하긴 남자쪽 질문도 비슷하지만..;

    응답
  9. 캣시스

    옥탑방 고양이를 보지도 않았는데 저런 질문이 나오니까 당황스럽네요orz
    저도 여자 취급 못 당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저런 성향을 가진 20대 여성이 전체의 몇%나 될지 궁금합니다.-_-;; 질문을 만든 사람이 남자라고 의심하고 싶네요.

    응답
  10. 핑백: [딸사랑 전대 1호] ..

  11. 데굴

    저거 하려면 꽤 짜증나겠는걸요.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성별대 성별로만 구분하는군요. 그것도 상당한 오차로.. 저 통계를 믿고 연애하려는 남자는,, 어쩌면 인생 살기 힘들지도.. 흣

    응답
  12. lukesky

    파벨/ 그거야말로 ‘남녀의 차이’에 해당하는 거겠지. 같은 수준이라도 사람들이 여자를 보는 눈과 남자를 보는 눈이 다르니까.
    캣시스/ 저도요. ㅠ.ㅠ 하지만 왠지, 저런 걸 보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해 본단 말이죠. 음, 제가 보기엔 오히려 여자들의 말투가 더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자주가는 연애나 연예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성향이 숨어 있어요. 옥탑방도 그렇고. [물론 중간중간 ‘이건 진짜 아니다’라는 것들도 있지만요]
    데굴/ 아녀요,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데서 왠지 모를 카타르시스도 느껴진다구요, 으하하핫. 질문 까는 것처럼 재미있는 것도 없죠. 인생 많이 힘들 겁니다. -_-;;;;;;
    식인참새/ 어라, 저 혼자만 생각이 다른 겁니까? 사회에서 만나는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저 자신은 상당히 회의를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걸 ‘개인차’라고 생각하게 된 거긴 하지만.

    응답
  13. 핑백: PerhapsSPY S..

  14. 핑백: 불친절한 Ryuciel..

  15. 고공강하

    다음 주 중에 막걸리 한 잔 하러 가죠. 홍대쪽 누룽지 막걸리 먹을만했는데. 약간 싸구려맛이긴 하지만 안주가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다니까요.
    그리고 DVD도 반납해야할테고… 전에 얘기했던 독특하신 과장님 대동해서 갈게요. 🙂

    응답
  16. theadadv

    저 답변으로 알아낸 당신은

    과거에 연애경험과 이성과의 kiss를 경험한적이 있으며, 현재에도 사귀고 있는 남성혹은 여성이 있다는 이야기이군.

    언젠가 소개해 줄껀가?

    그리고 17번의 경우는 말이야… 내생각컨데, 카드가 없거나 현금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만… 나도 돈 가져왔어라고 말할 여자는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응답
  17. Rhynia

    안녕하세요. 트랙랙 타고 왔어요. 질문이 %로 나온게; 오히려 더 의심스러운..; 하지만, 재밌네요.. 링크 담아갈게요 ^^~

    응답
  18. lukesky

    다들 트랙백은 신고 안하셔도 됩니다요.
    비밀글1/ 오, 좋습니다!!! >.<
    비밀글2/ 음, 1,2번은 yes라고 말하기가 무지 미묘하지만[정확하게 말하면 그렇다고 하기가 좀 안 맞아서] 3번은 no. 왜 그렇게 생각한 거지? 저긴 그런 이야기가 전혀 없는데. -_-;;; 소개할 사람이 있어야 소개하지. -_-;; 답변 2번을 뭘로 생각하는 거야?
    Rhyni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링크 감사드립니다. ^^

    응답
  19. 약토끼

    …남자의 24번.. 굉장히 화가 나는군요……. 안그래도 얽힌 문제가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응답
  20. theadadv

    아니 그저 농담이었을 뿐인데… 음… 왜 그런식으로 이해했을까나…

    하지만 여자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대단히 편파적이면서 짜증나는군. 특히나 24번. 임신이란건 남자가 시키는 거였나…

    응답
  21. lukesky

    약토끼/ 맙소사.
    비밀글/ 응? "그런 식"은 또 뭐야? 난 말 그대로를 이해했ㅇ르 뿐인데. 음, 24번의 경우 대부분은 ‘시키는 게’ 맞을 거야, 아마도.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