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싫다.
때는 이때다 싶었는지 가자 지구도 폭격하고 있대?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대응한다면
결국 그들이 말하는 평화란 ‘인종대청소‘를 거치지 않고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지난 세기에 그들이 그토록 소리높여 비난했던 인종청소를.”
이스라엘이 싫다.
때는 이때다 싶었는지 가자 지구도 폭격하고 있대?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대응한다면
결국 그들이 말하는 평화란 ‘인종대청소‘를 거치지 않고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지난 세기에 그들이 그토록 소리높여 비난했던 인종청소를.”
따지고보면 시오니즘이나 나치즘이나 오십보 백보죠.
인종대청소…. 말만 들어도 정말… 끔찍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그 피해자는 다시 가해자로… 슬픈 악순환이군요 T_T
미국 같은 놈들.(대단한 욕을!)
북한에 대해서는 국제(-_-라고 말하기도 웃기지만) 여론이 거의 일치단결한 반면, 레바논 전쟁에 대해서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시사점이 많지. 아아, 도대체 누가 무슨 근거로 그 땅에 그런 짓을 하는가.
뭐 그렇긴 하지.
근데 뒤집어서 보면 그 위치는 그렇지 않고는 이스라엘이 생존할 수가 없는 곳이라고 봐야지…
뭐 중동전쟁에서 시리아등이 이겼다고 해도 그 지역이 지금보다 나아지진 않았을지도.
그러니까 히틀러가 죽인 거 가지고는 모자라다는 소리가 나오죠.
집집마다 각종 중화기를 버젓이 드러내놓고 사는 동네가 바로 중동이지요. 군대가 따로 필요없는 민간인이 곧 군인인 나라들이 널리고 널린.. 그런 곳에서 전쟁은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일 수 밖에 없지요. 더구나 뚜렷한 명분이 없다는 점이 가장 커다란 문제점이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엔 그저 끝없는 보복전일 뿐입니다.
네모스카이시어/ 극단은 항상 그렇지요.
totheend/ 저 단어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끔찍하지요.
잠본이/ 저 스스로가 한발짝 떨어져서 보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정말 안타까운 악순환입니다. 역시 인간은 저 고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렉스/ 웃, 그런 심한 욕을! [하지만 그런 욕을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푸르팅팅/ 미국의 답변을 듣고 기가 막혀 죽는 줄 알았소.
theadadv/ 난 이스라엘의 탄생부터가 마음에 안드는걸. 하기야 그렇게 따지면 영국놈들 미국놈들 소련놈들 안 걸리는 놈들이 없군.
rumic71/ 그래도 히틀러는 나빴어요. -_-;;;
outsider/ 그러한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는 게 사실 제일 크나큰 문제죠.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이제 큰일 났습니다. 오늘자 외신기사를 보니 이스라엘이 민간인들도 총을 숨기고 있는 것을 들키는 날엔 무차별로 공격하겠다는 혐박문을 뿌렸다는군요.
outsider/ 갈수록 태산이군요.
…잠본이님의 댓글을 ‘아버지는 아들이 되고 아들은 아버지가 ..’로 읽으면서 머리를 짓찧고 있습니다…
PPANG/ 아이고, 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