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길어진다!!!! ☆이어쓰는 문답★
에베드님 한테 건네받았습니다. ^^*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보면서 “…이거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나..”라고 생각했던 녀석이었는데 길이를 보니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바톤의 룰>
1. 자신이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2. 끝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터치를 해 주세요.
3. 결정되어 있지 않은 엔드리스 바톤이므로 [어떤 질문을 더해도 OK]입니다.
4. 바톤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을 것!
5. 룰은 반드시 게재해 두어주세요.
1. 자신이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2. 끝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터치를 해 주세요.
3. 결정되어 있지 않은 엔드리스 바톤이므로 [어떤 질문을 더해도 OK]입니다.
4. 바톤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을 것!
5. 룰은 반드시 게재해 두어주세요.
★ 이 바톤을 6명에게 돌려주세요★
아아,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 누군가를 지적하는 건 무리에요. 자유의지에 맡기겠습니다. 그게……..정말 길거든요. ㅠ.ㅠ
[#M_그럼 들어갑니다|나가는 문|★ 최근의 버닝~!
………..에에, 솔직히 고백하자면 한동안 원피스 조로산에 미쳐있었습니다. ㅠ.ㅠ 아니, 처음엔 그냥 원피스를 돌려보다가, 상디에 대한 애정도에 날뛰다가 팬픽을 찾다가….[먼산] 심지어, 생전 처음으로 야오이 팬픽을 쓸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수준까지 갔으나 다행히도 어젯밤에 정점을 치고 오늘부터는 하향세로 돌아섰어요.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요.
★ 최근 산 제일 높은 구매 물건과 싼 구매 물건(가격도)
제일 비싼 건 역시 핸드폰[50만원 넘습니다요.]
가장 쌌던 녀석은…..어라, 근 며칠 동안에는 먹을 거 빼고 뭘 산 기억이 없는데요? 700원짜리 삼각김밥 -_-;;;
★ 최근 쇼크였던 일.
친구 녀석이 제 블로그를 상상도 못한 루트로 찾아 들어왔다는 것[아래쪽 포스트에 있습니다]
★ 마지막에 술을 마신것은 [언제, 어디서]입니까?
지금 맥주 한 병을 앞에 놓고 이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 최근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공부는 뭐야?
일어를 배우고 싶어..라고 말만 하면서도 제대로 시작을 못하고 있지요. [근데 왜 이 질문만 반말?]
★ 보너스 마일리지 용도는 어떻게 합니까?
거야 당연히….그 사이트에서 다음 구매를 하는데 사용합니다. 달리 쓸 데가 있나요?
★ 연말 연시의 예정은?
집에 내려가야죠.
★ 정말 좋아하는 순정만화 5개.
바람의 나라, 라비헴폴리스, 푸른하늘, 칼바니아 이야기, 허니와 클로버
[…이렇게 쓰려고 보니 순정만화의 기준을 잘 모르겠군요, 끄응]
★ 고향자량을 하나
음식도 맛나구요, 도시가 작지도 크지도 않아 편리하구요, 옛날부터 반항기가 심한 반골기질이 있는 곳이어요. 으하하핫
★ 몇 살입니까?
삼십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
만, 정신연령은 언제나 어리다고 나오더군요. -_-;;
★ 좋아하는 색은?
군청색보다 약간 더 짙은 푸른색, 그리고 갈색
★ 어떤 능력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하면 무엇이 좋아?
인류말살능력!!!!
★ 좋아하는 연예인은?
음, 우리나라 한정으로 보자면 안성기 씨일까요. ^^*
★ 신장은 무슨 cm입니까?
…….무슨 cm? 이거 번역본인가. -_-;;; 158입니다요.
★ 당신이 지금 제일 [만나고 싶다] 사람은 누구입니까?
히라타 씨……….ㅠ.ㅠ 히라타 씨, 히라타 씨………….
[지금이 원피스 버닝 기간이 아니었다면 우에다 씨였을지도. -_-;;;;]
★ 작년에 하다가 남긴 것은 있습니까?
작년? 작년에 뭘 했더라?
★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산더미같은 군 새우
★ 자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이를 닦습니다.
★ 귀신을 폭소시키는 미래의 포부를 부탁합니다.
언젠가 꼭 귀신을 웃겨보고 싶군요. -_-;;;
★ 정말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한마디!(연인,친구,가족 등등…)
언제나 행복하기를.
★ 하루만 누군가가 될 수 있다고 하면 누구가 됩니까?
신. -_-;;;
★ 지금, 몇시입니까?
저녁 9시 45분
★ 최근 매우 기뻤던 일
방금 어머니한테서 추석에 여행가도 좋다고 허락 받았어요!!
★ 좋아하는 게임은?
게임은 손을 뗀지 어언…..-_-;;
★ 방에 포스터 붙입니까? 그것은 누구입니까?
포스터가 생기면 늘 붙이려고 해 보지만 나중에 손상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모아놓은 애들만 산더미고 결국 붙인 놈은 한 녀석도 없습니다. ㅠ.ㅠ
★ 스트레스 발산법은?
혼자 술을 마시며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지요.
★ 좌우명은?
내가 당하기 싫은 건 남한테 안 한다.
★ 바톤 돌려준(분)편에 메세지!
헥헥, 절반 남았습니다! 끝까지 힘 낼게요!
★ 온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겠지요, 역시.
★ 맞고 있다!라고 생각한 운세의 결과
별자리 점은 대개 거의 맞습니다. ㅠ.ㅠ
★ 사랑은 무엇입니까?
제발 꼭 언젠가 경험해보고픈 감정 -_-;;;;;;;;;;
★ 어릴적의 꿈은?
선생님, 기자, 서점 주인
★ 제일 최초로 좋아하게 된 아이의 이름은?
여자애라면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애는 초등학교 6학년 때였는데..
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군요. ^^*
★ 자신의 전생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전생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아마도 인간이었을 것 같습니다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인간에 대한 회의가 짙을리가.
★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도온!!!!! ㅠ.ㅠ
★ 자신의 이름을 사전에 싣는다면 의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완성하지 않는 자
★ 제일 최근 보낸 메일의 내용은?
………방금 끝낸 한글 파일을 제 업무용 메일로 보냈습니다. ㅠ.ㅠ
★ 여행하러 간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남아메리카, 인도, 몽골, 이집트, 남극.
아니, 그냥 세계일주 할래요.
★ 내일 어떻게 해?
뭘 어떻게 해???
★ 작년의 자신에게 한마디
네 놈은 어찌된 게 달라지는 게 없냐.
★ S와 M 어느쪽입니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보면 S가 아닐까 싶긴 해요.
★ 흔히 있지만, 내일 지구의 마지막이라면 ~해?
내일 해야하는 일은 모두 팽개친 채 느긋하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싶습니다만.
★ 인생 다시 한다고 하면 어디에서 다시 해? 그 이유는?
………..다시 시작하기 싫어요. [그건 그렇고 이거 번역본 맞나 보군요. 질문들이 다들 문장이 이상한 걸 보니. 아마 일본판인 듯]
★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있는 물건은 뭐야?
엄마가 가지고 계신 성적표? -_-;; 그리고 고향 집 어디엔가 제 어릴적 일기장이 남아있을 듯 하옵니다만.
★ 소녀 만화가 있다며 자를 좋아하는 소녀만화는?
뭐래는 거야………-_-;;
★ 최근 선물받아 기뻤던 것
최근 받은 선물….이 있었던가……가물가물
★ 가장 짜증나는 사람의 스타일
다 아는 이야기, 혹은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척 주저리주저리 혼자 늘어놓는 사람
★ 블로그 왜 하는가
정신차리고 보니 하고 있었음[아 반말하지 말라니까]
★ 죽을 때까지 딱 한 번, 무슨 짓을 해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유운님의 추가 질문)
누군가를 반죽음이 될 때까지 패보고 싶어요. 주먹을 휘둘러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 느낌이 궁금하거든요.
★ 어느날 갑자기 남자로 변해있다면.(유리 추가 질문)
지금까지와 별로 달라질 게 없는 거 같은데…..-_-;; 여자들 사이에서도 남자들 사이에서도 거의 남자취급이라, 쿨럭. 하지만 여행을 가거나 밤새 술을 마실 때에는 좀 더 자유로워 질듯
★ 만약 빌게이츠가 자신에게 재산을 물려준다면?(씹코 추가 질문)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모조리 팔아 현금으로 바꾼 다음, 집을 사고, 취미생활을 하며 인생을 즐긴다!!
★ 거짓말 한 것이 뽀록났을 때 대처방법은? ㅋㅋㅋ(박나씨 추가 질문)
으음, 그런 경험이……없는뎁쇼. 거짓말이라는 걸 거의 하지 않아서 아주 가끔 해도 거의 들키지 않거든요. 생긋 ^^*
★ 만약 세상의 끝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김찰쓰씨 추가 질문)
세상의 멸망이라면, 착잡하겠지요.
★ 최근의 대단한 것 말고 시덥잖은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조너굴님 추가 질문)
대체 머리를 어떻게 염색하면 좋을까.
에베드 님이 두 분한테 넘겨받아 여기서부터 질문이 두 루트로 갈립니다만,
저는 앞부분에 있는 녀석들을 긁어왔습니다.
★ 만약 자신의 애가 있다고 할 때 이것만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자신의 단점과,
반대로 정말 이것만은 닮았으며 하는 자신의 장점 ~_~;; (Eil님 추가 질문)
으음, 우울함과 허무함, 둔감함은 피해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사회성과 솔직함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자신이 정말 바보처럼 느껴졌을 때는?(Toki님 추가 질문)
다른 사람 다 되는 발음 안 될 때. ㅠ.ㅠ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체리양 추가 질문)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책, 느긋한 시간
★ 지금 가장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hikaru님 추가 질문)
이거 끝내고 애니메이션 보고 싶어요. ㅠ.ㅠ
★ 화장실에 볼 일 보고 휴지가 없으면 어떡할거야?(대롱대롱님 추가 질문)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잠시 나와서 슬쩍 가져가야죠, 뭐.
★ 만약, 당신이 로또 5억에 당첨된다면 그 돈으로 뭘 하겠습니까?(tomoki님 추가 질문)
겨우 5억이란 말입니까? ㅠ.ㅠ 집부터 사야죠, 역시.
★ 최근 마음에 들어 무한반복하고 있는 노래나 시디가 있다면? (에베드님 추가 질문)
원피스 9기 엔딩 free will을 미친듯이 듣고 있습니다. 아우, 이거 노래가 너무 좋아요오.
다음은 제 추가 질문입니다.
★ 옷을 입을 때 비슷한 색상이나 톤을 맞춰 입는 편입니까, 아니면 보색 쪽을 선호하나요? (lukesky 추가 질문)
_M#]
너무 길어요.
오늘 밤을 쫌 새야 할 일이 있는데.. 후딱 끝내고 이따 천천히 해봅지요 쿨럵;; 건 그렇고 팬픽….써보시지 그러셨어용-3-;;
핑백: El gran Indigo
오호…블로긴과 이글루스에 똑같은 유-_-령;;;이 떠돌고 있다.
고공강하/ 동감임닷. 하지만 이것보다 더 긴것도 본적있어요. ㅠ.ㅠ
참다랑/ 으하, 끝내셨군요!!! >.<
푸르팅팅/ 그래? 블로긴은 전혀 몰라서.
아아~~ 죄송합니다. 이렇게 긴 녀석을 넘겨드려서….^^;
저도 끊을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넘겨드린 분이 하신 걸 보면, 좀더 그분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ㅁㅎ중학교 앞을 지나갔었어요 ^^)
에베드/ 아핫, 아닙니다. ^^* 그래도 정말 이런 문답을 통해 사람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우웃, ㅁㅎ중학교라니, 이런 추억의…….쿨럭. 전 아직도 ‘여중’이 아니라 ‘중학교’라는 게 너무 낯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