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헉, 헉

만성적인 운동부족과
단시간 내 과도한 운동의 여파는 참으로 강렬하군요.

아, 아, 아, 아파요오….ㅠ.ㅠ
샥신이 쑤시고 결리고 욱신거리고 삐걱거리고 부들거리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집 안에는 먹을 게 하나도 없는데다
날씨마저 이모양 이꼴이라니. -_-;;;;;

우와, 아무래도 수퍼까지 바닥에 붙어 기어 가야할지도…
내일 회사는 어떻게 가지? ㅠ.ㅠ

헉, 헉, 헉”에 대한 8개의 생각

  1. lukesky

    asura/ 하루에 운동량 0의 나날들을 몇년 보내다가 하루 종일 타지도 못하는 자전거를 가지고 씨름했지요. ㅠ.ㅠ
    작은울림/ 저도 그렇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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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곤도르의딸

    막 배우신 자전거를 너무 열심히 타신 게 아닐런지…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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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곤도르의딸/ 그래도 오후가 되니 조금 나아졌어요. 아마 며칠 갈 듯 싶습니다.
    Nariel/ ㅠ,ㅠ 그래도 이건 자의에 의한 거니까요.
    안드로이드/ 회사에서 계속 끙끙거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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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푸르팅팅

    ㅠㅠㅠㅠㅠㅠㅠ
    넌 이제 자전거치;;에서 벗어났구나!
    이젠 운전면허도 따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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