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이라고 했던가요.

정진영 “‘왕의 남자’ 신기록..기쁘지만 착잡하다

…….전략
그동안 스크린쿼터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전념해왔던 정진영은 이달 말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을 준비중이다.

정진영은 “3월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아직 대본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제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스크린쿼터 문제에 매여있었는데, 이제 매일 (거리에)나가지 않고 장기전에 접어 들었으니 촬영 준비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은 영화인 전체가 묶여있는 문제인 만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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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허술하다니까. -_-;;

아니, 그건 그렇고 여자주인공 캐스팅도 안 된 것 같던데…….
뭐, 어쨌든 그쪽에서 알아서 하실 문제죠.
잊어버리지 않았음을 상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뿐.

오늘아침 포커스에는 문소리씨가 “서기하는 고구려 왕을 죽이려고 왔다가 비운의 사랑에 빠지는” 역이라던데…..-_-;;; 아하하하하하….

이글루스 가든 – 태왕사신기 vs. 바람의 나라, 그 의혹을 밝혀라!

사전제작…..이라고 했던가요.”에 대한 8개의 생각

  1. 주만

    푸하하하~ 스토리가 제대로 웃겨주십니다 흐흐흐흐흐흐
    태왕사신기는 틀렸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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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셀

    정진영씨나 문소리씨가 ‘바람의나라’를 읽고나면 과연 드라마에 계속 출연하려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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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주만/ 서기하 설정이 진짜……죽여줘요. ㅠ.ㅠ
    아셀/ 확실히 인간의 정치성이라는 건 모순적이라서…..배우들한테 저런 것까지 신경써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르죠. 그래도 이미지가 바뀌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작은울림/ 지난번에는 그래도 3회까지 대본이 나왔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혹시 또 수정을 들어간다거나…^^*
    돌균/ 이 사태 자체가 드라마야.
    금숲/ 두분한테 한 질 보내기 모금운동이라도 벌여볼까요. –+++
    THX1138/ 쓴웃음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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