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먼저 자리를 떠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야기도 하나도 못하고….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고…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 제 잘못이죠]
깃쇼님 많이 고생하신 건 아니겠지요? 예약도 혼자 다 해주셨는데….ㅠ.ㅠ
나중에 밥이라도 한끼 어떻습니까? ^^* [데이트 신청입니다요, 데이트 신청]
뒷풀이 재미났어요?
재미났어요?
재미났어요????
이번에는 또 어떤 만담이 오고갔나요?
다른 분들이 책들도 많이 가져오셨는데…느긋하게 구경하고 싶었는데..ㅠ.ㅠ
저도 궁극 시각자료 안내서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으흑.
하지만 뭐, 달리 또 기회가 있겠지요.
자막이 없긴 하지만 스페이스 볼 비디오도 가지고 있고요,
프리퀄 더빙 비디오를 감상하며 오역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
언젠가 잠본이님이 쾌걸조로 상영회를 해주실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걸어봅니다. [은근슬쩍 압력을!]
덧. 아, 혹시나 오늘 보신 마크 해밀 바이오그래피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 상자에 살짝 올려놓았습니다. ^^* 이 자리를 빌려 자료를 구해준 친구에게 감사를
정말 즐거웠습니다 ^ㅅ^
이차는 고깃집 삼차는 찻집에서 만담에 만담이 오갔으며, 주로 영화, 이글루스내 성우가든을 만들자 부터, 드라마 씹기, V for Vendeta 가 O for OTL 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말도 있었고 ^ㅅ^ 그외 기타 등등 재미있었습니다.
3차는 다들 집으로 가야했기에 10시 20분경에 마쳤답니다 ^ㅅ^
아…… 아아…… 아아악!
잊고 있었군요. (털썩)
부끄러움이 많아서 저도 일찍 가버렸네요;; 좋은 상영회였습니다 🙂
돌균/ V for Vendeta가 S for Sorry라는 평론을 읽긴 했지만…-_-;;; 우웃, 10시 반, 꽤 오랫동안 노셨군. 잼났겠다. ㅠ.ㅠ
해명태자/ 어, 그럴 줄 알았다. ^^
새벽달/ 너무 부끄러움이 많은 거 아니십니까!!!!!
에구;; 집을 나선 뒤에야 책을 안 들고나왔다는걸 깨달았지 뭔가요…;;;
죄송합니다. ;ㅅ;
다음 기회에 꼭…! (메모메모)
병원 간 일은 잘 됐냐? -ㅅ-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날 끝까지 지키고 있다가 집에가선 픽 쓰러졌지뭡니까^^ 돌균님이 정리를 잘 해주셔서 할말이 없네요. 담엔 꼭 다른 자리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라면서!!!(쾌걸조로가 기대가 되는군요..정말)
PLUTO/ 아니어요, 언젠가 또 뵐텐데요 뭘. 참 책은 잘 읽었습니다.
하늘이/ 내일쯤 다른 병원에 갈테야. ㅠ.ㅠ 울 집앞은 할아버지 할머니 전문인거 같더라고
몬드/ 그러게요. ㅠ.ㅠ 귀염둥이 몬드님이랑 더 많이 놀아야했는데…[퍽!!!] 아니 집에 가서 쓰러질 정도로 노셨단 말입니까!
핑백: 잠보니스틱스
몸조리 잘 하셔서 빨리 나으시길…..길….길…
(근데 오늘 아침부터 제 몸도 으슬으슬 추워지는게 아무래도 정말로 옮은 것 같단 말입니다 에구구)
다시보기 힘든 희귀 서적들을 가져왔었는데 일찍가셔서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는…..T_T
잠본이/ 그래도 이번 약은 꽤 잘 듣는 것 같습니다. 기침이 많이 멈추었어요.
……헉, 주변에 바이러스를 좀 뿌리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옮은 것 같다고 말한 분은 잠본이 님이 처음이군요. 죄송합니다아…….ㅠ,ㅠ 그래도 제 바이러스는 착하고 귀엽…[퍽!!]
블랙/ 그러게 말입니다. 아쉬웠어요.
아아,뭐 할말이 있겠습니까만…하여간 결국 이번에도 못 끼었군요. 크흑. (그 시점에서 전 롯데리아서 기름과의 전쟁을…)
…뭐,언젠가는 프리퀄 더빙판 상영회도 열 수 있겠죠…아니면 요번 MBC 버젼이라도…(…성우 선정의 질은 둘째 치고) 하여간 그땐 반드시…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일찍 돌아가신 것은 사실 다음 상영회를 열 핑계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멋대로 상상해 보았습…(퍽퍽)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그러니 감기로 ‘그러지 말고~’ 어서 루크처럼 씩씩한 몸이 되어주세요,후후후 *_*
Hobbie/ 주말에는 항상 바쁘신 겁니까? ㅠ.ㅠ 정말로 언젠가 꼭! ^^*
깃쇼/ 두번째로 간 병원의 약은 그래도 꽤 잘 듣는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저도 즐거웠어요.
루크처럼 근육질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