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만든 ILM, 美 국가기술훈장 받아 [조이뉴스24 2006-02-15 14:38]
영화 ‘스타워즈’의 특수 효과를 담당한 ILM(Industrial Light and Magic)이 미국 최고 영예인 국가기술훈장(National Medal of Technology)을 수상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ILM은 수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 효과를 담당하면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ILM은 올해도 ‘세계전쟁’과 ‘나니아 연대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있다. 이 외에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리딕(The Chronicles of Riddick)’ 등의 특수 효과도 담당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리의 최대 자산은 이 나라를 조국이라고 부르면서 열심히 일하는 야심적인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혁명적인 발명은 대부분 미래를 볼 수 있는 비전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라고 강조했다.
ILM 외에도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모토로라 등도 함께 국가기술훈장을 수상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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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ILM 사장인 크리시에 잉글랜드 씨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으로 부시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말입니다, 쳇.
기쁜 소식인 걸요~~ 근데, 부시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부시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셔야…
말년의 아나킨-파드메-팰퍼틴(…)
차기대통령으로 루카스를!
음…아무튼 기쁜 소식이네요 🙂
루카스라면 저런 훈장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영국이었다면 그에게 ‘경’자를 붙였겠지요.) 부시가 눈에 걸리긴 하지만요.
깃쇼/ 일부러 고개를 돌린 사진을 선택했음닷.
안드로이드/ ….그렇게까지 저 얼굴에 정성을 쏟고 싶지도 않은 심정이랄까요.
Hobbie/ 구도가 너무 맞아 떨어져서 무섭잖아요!!!!
rumic71/ 상당히 독재자 기질이 다분한 루카스 씨이니 그것도 나름대로….
사과주스/ 뭐, 그렇지요. ^^*
eponine77/ 확실히 루카스는 ‘기술’ 면에 있어서는 세계 영화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버린 인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