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었으니 이제 섣달 그믐이군요.
내일이면 드디어 병술년에 돌입합니다.
[1월 1일부터 개의 해 어쩌고 했던 방송사들 각성하라!]
지금 이 글을 본 분들은 재빨리 잠자리로 달려가 푹 주무시고,
그 기력을 한데 모아
내일 밤 두눈 밝게 뜨고 아름다운 검은 눈썹을 수호하는데 성공하시길!
고향으로 떠나실 때는 벅찬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실 때는 풍성한 기운으로,
즐겁고 편안한 설 쇠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뱃돈 많이 받아오세요. ^^*
덧. 저는 낮에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내려갑니다.
제발,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길 빌어주세요. ㅠ.ㅠ
[언젠가 최고 기록 14시간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쿨럭]
(어이쿠, 저도 자러 가야…) 먼길 가시는군요. 길 막히지 않고 편안하게 가시길 빕니다.
이번 설연휴가 좀 짧아서 아쉽습니다만…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복을 가득가득 담아 오시길..^^
루크스카이님도 즐겁고 행복한 설 맞이하세요~
…저는 새뱃돈 뜯기는 입장이라…받지는 못할 것 같네요…^^;
즐거운 설 되세요~^^
세뱃돈은..친척이 없어 가망없심다OTL
편안하게 다녀오시길바래요~
즐거운 설 되세요…연휴가 너무 짧죠? 저는 일요일 제외하고 일합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T.T
최고 14시간이라면.. 말그대로 버스 안에서 반나절 이상이로군요. 저야 가는 곳이 1시간 남짓이라 어머니와 달리 당일에만 나서면 되지만 먼길을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보면 편안하게들 다녀오셨으면 바램이예요. 설 잘 쇠세요!
어이쿠, 살인적이군요=ㅁ=; 무사히 귀환하시길-_-)bb 즐거운 설 보내시길~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1….14시간;;; 용케 살아돌아오셨어요;; 구정 잘 보내세요 🙂
저야 세뱃돈과 인연이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멋진 병술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저도 경북입니다+_+) 무사귀환!
즐거운 설 되세요. ^^;
설 연휴 잘 보내셔요. 광주는 평상시엔 3시간 반 거리 시대인데 명절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 금방 도착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잘 도착하셨으련지..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한 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차, 설도 재미있게 지내세요 🙂
으하하하하하핫! 막힌다더니 4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 역시 뉴스는 과신하면 안 된다니까요.
다들 설 잘 보내시고 계시길 빌어요. ^^* 저도 새뱃돈과 관련은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복돈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복돈.
루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는 길도 만만찮을 텐데요.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어떤 집은 결혼하고도 준다더라. 부러버…
세이/ 세이님도 복 듬뿍 받으셨길 빕니다. ^^*
misha/ 으하하하, 올라가는 길은 KTX 특등석입니다, 특등석!
풀팅/ 적은 액수라도 복돈은 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