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종족도 생일도 지적수준도 속내도 확실치 않은 900살 먹은 제다이 마스터!
1. 먼저 아빠가 숙련된 조교의 솜씨를 보이며 등에 업고 꼬셔본다 [어화둥둥 내사랑?].
2. 보고배운 아들,범상치 않은 외모로 한번 꼬셔본다.
…….근데 대체 누가 외계인인지 사진만으로는….쿨럭. [마크 씨 첫째 아들네미 네이던입니다. ^^*] 둘이서 이리 머리를 맞대고 찍으니 마치 멕스파일에서 튀어나온 사진 같군요.
아흑, 마크 씨 표정은 왜 저리 귀여운 걸까요!!! ㅠ.ㅠ
3. 그리고 둘이 함께 세상을 정복하는 거다!
보자마자 넘어간 사진 중 하나입니다. 마크 씨 포즈가 정말 끝장이예요. 한 손에는 아들네미, 한 손으로는 뒷머리 긁적이라니, 게다가 저 목과 배와 허리가 어찌나 사람 눈길을 잡아끄는지![여기까지 오면 중증이다] 아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으허허허허허허헣허허헉!!!! 아아….부자의 아름다움이 눈을 맑게 해줘요;ㅁ;(진정 감동입니다) 아가랑 요다랑 너무 귀여워요 🙂
표정이 "요다 할부지, 떡주까?" 이런 표정인데요~ 아드님은 아버님과 똑 닮았더니 어려서는 엄청나게 귀엽군요 아이쿠 ..ㅠㅠ
이야아아아아 ㅠㅠㅠㅠㅠ 정말 저 포즈 바로 작살이네요.어머나나나….
거기서 머리는 왜 긁습니까! 그리고 허리! 허리! 허리!(저도 중증)
우주정복 납득 OTL
마크 씨는 역시 시컴허고 몸매 잘 보이는 옷이 좋지요.
요다옹은 "얘 봐라, 얘가 내 제자 아들이우. 어때?" 하시는 듯…
아이쿠 눈이 땡글 ㅠㅠ
냐아~ 마크씨 아들네미 너무 귀여워요! 그럼 저 아이가 에피 1 때 문 앞에 선 병사로 나온 아인가보네요! 와아~ 좋아좋아>_<♡
마크씨 요새 잘 지내시려나요… 주름이 많이 생겨서 안타까웠는데T_T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헉, 마크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엄청난!! ㅜㅜㅜㅜ
죄많은 부자로군요…ㅠ_ㅜ
그러고 보면 루카스감독이 사람보는 눈 하나는…
넘 귀엽잖아 ㅠㅠ
정복당했습니다……………………………………………………..
저 아들이 아버지만한 나이가 되면 그때 에피4를 리메이크 (누구맘대로?)
미(x)중년의 똥배에 반하다니 취향입니다. […]
너무 밉게 늙어서 조금 아쉬워요. 하긴, 서양사람들의 외모가 특히나 젊어서 뚜렷하니 개성 넘치며 화려하다가 나이 들며 망가지는 게 다반사긴 하지만서도…
그래서 숀 코넬리 할아버지[…]를 좋아하는지도 모르죠. 곱게 늙고 싶어요.
사과주스/ 대를 이어 훌륭한 부자죠!
미리내/ 으하하하, 첫번째 마크 씨 표정 진짜 재미나죠! 인형이 아니라 정말 요다아저씨를 보는 듯한. ^^*
강마/ 으흑, 허리가, 흐리가..그리고 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이…ㅠ.ㅠ 으흑, 으흑
금숲/ 우주정복은 당연하다니까요. >.< 맞아요, 맞아. 검은 옷이 정말 끝내주게 어울려요, 엉엉엉.
세이/ 예, 그 녀석 맞습니다. 정말 마크 씨 많이 닮았죠. ^^* 그러고보니 최근 마크씨가 갑자기 확 늙으신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ㅠ
eljin/ 아흑, 볼때마다 가슴 깊이 올라오는 감동!
misha/ 저 죄를 어찌 다 감당하려고 저러는지 말이죠.
rumic71/ 루카스 아저씨 사람 보는 눈은 가끔씩 무섭다니까요.
푸르팅팅/ 응응
몬드/ 하지만 정복당해도 좋잖습니까. >.<
잠본이/ 으흑, 네이던이 아버지보다 미모가 약간 떨어져서 아쉽습니다아.
電腦人間 / 아니어요. 그래도 마크 씨는 중년까지 멋지게 늙어주셨는걸요. 수염을 기르곤 그 눈빛이 정말 끝내주었다는. 크흑. 아, 숀 아저씨는 정말 젊었을 때는 별로였는데 오히려 머리가 하얘지면서 정말 멋져지셨죠. 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어야 그 진가가 드러난다니까요.
네이단 동생 그리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