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쪽에 한번 들렀다가 아주 기사로 도배를 하는군요
387억 대작 ‘태왕사신기’ 2월말 첫 촬영
…………대작은 대작이올습니다. 380억? 영화 태풍이 얼마 들어갔었죠?
게다가 세트 지어지기 전에 촬영시작이라함은…..급하긴 급한 모양이군요. ^^*
대체 이 놈의 프로젝트는 이름값으로 벌려놓고 하다보면 되겠지…가 컨셉인 모양입니다.
아아, 열심히 해 보세요, 어디.
또 다른 기사 : ‘하늘이시여’ 표절 논란, 도대체 얼마나 비슷하길래…
이 놈은 꽤나 세게 때려주는군요. 표까지 그려주면서. 관련 기사가 나오는 게 계속 중앙일보인데, 뭔가 뒷사건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문제를 제시한 측이 일본문학연구..쪽이라 그런 걸까요. [쳇, 만화 표절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소리냐, 젠장 우리 때에도 이렇게 비교분석 해줬으면 얼마나 좋아.]
이글루스 가든 – 태왕사신기 vs. 바람의 나라, 그 의혹을 밝혀라!
헉 드디어…-쿠궁- 드디어 시작입니까. 덜덜. 이거 매우 기대하게 만드네요. 세트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이라니. 으하하.
거참….여러모로 [참으로] 관심가게 만드네요;
부실공사로 배우들이나 다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허허허허허.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임성한은 빽이 없어서 두들겨 맞는 건가?
외국 작품이라 더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ㅂ= 태풍아 불어라 늑대야 입김 후 불어서 짚으로 지은 돼지집은 날려라
아유 너무 기대가 되서 미간에 주름이 생겨요
호호호 지켜보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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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랬다가 이젠 2월이래요;;?
9월에 방송한다면서 반년동안 그걸 다 촬영하려면 정말 죽을 맛이겠습니다그려..
힘드실텐데..그냥 만들지 말지….^^ 그쵸?
설마 거기 출연하신다는 정진영씨가 나온 왕의남자에 묻어가려는걸까요? 안그래도 정진영씨 때문에 태왕사신기 한번 보겠다는 사람들 꽤 있던데..
저런 기사 나와도 안 믿긴다; 만들기야 만들겠지. 그래도 상관 없음.
어디, 얼마나 ‘다르게’만드나 보세나.
그래봐야 이미 발표했던 시놉시스는 바뀔 수 없어.
표절 비표절은 관계없이, 하늘이시여 작가 말이 웃기더군요. "난 일본어도 모른다!" 그게 뭔상관이래…–;
태왕복사기 2월부터 크랭크인이래요? 2월 되면 또 어떻게 말이 바뀔지 모르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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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ien/ 더 이상 미루면 이래저래 위험하겠다고 판단한 거겠죠.
사과주스/ 네, 참으로 여.러.가.지.로.
LUPENNA/ 그러게요. 문소리씨와 정진영씨가 다치면 곤란한데..크응.
풀팅/ 어, 아니면 임성한이 방송사한테 잘못 보여서 다구리 당하는 것일수도 있지.
rumic71/ 그래도 꽤나 눈에 띄게 심하달까요.
금숲/ 제주도민들께는 쬐금 미안하지만.
몬드/ 너무 기대가 되서 머리에 불이 나려고 해요.
우유커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네요. ^^*
주만/ 세트는 4월쯤 완성된다는걸요, 뭘. –;;;;;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워낙 조연으로 빠방한 분들을 많이 꼬신 터라…ㅠ.ㅠ 그렇게 보기는 힘드네요.
세류/ 음, 내용은 기존의 두 사람 작품과 별반 다를 것 같지는 않아요. 바람의 나라와 꼭 닮은 시놉으로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다시 바뀐 시놉은 옛날 스타일로 회귀한 것 같던데요, 역시. –;;;;
지그문트/ 저도 그거 무지 웃겼어요. 대체 그걸 변명거리라고 하는건지. 드라마작가들은 이성하고는 담 쌓고 사는 모양이죠. –;;
387 억원…워어어~~~ 거기서 백만원만 때서 저 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하도 시작한다고 해놓고 안시작한 적이 많아서 저거 보면서도 아직도 고개를 갸웃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작한다면 아주아주 성대하게 망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ㅡ,.ㅡ
(사실은 시작하기도 전에 망해버렸으면 좋겠지만 ㅠㅜ)
개념유동설의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도 임성한 작가의 변명을 보고… 참… 동생에게 이야기를 해주니 비웃더군요. 무의식에서라도 표절을 할 리가 없다는 모작가의 말 만큼이나 아주 웃기네요. 시작부터 저렇게 시끄러운 드라마는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동생의 말이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작은울림/ 저두요. ㅠ.ㅠ
nonface/ 시작은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영화 태풍 꼴이 나는게 아닐까..예상중입니다.
totheend/ 개념유동설! ㅠ.ㅠ 변명도 변명처럼 들려야지 말이지, 저 정도면 진짜 너무하잖아요.
표를 만들어서 신문사에 뿌리는 겁니다. [라고 해봤자 통할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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