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심장마비에 걸릴까봐
뒷 부분을 못 읽겠다.

문장 하나 읽는게 이리도 무섭다니.

로알드 달”에 대한 10개의 생각

  1. 몬드

    뭘 읽고 계시길래..! 궁금합네다.
    로알드 달이라고 하니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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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kesky

    아니, 그게…..오랜만에 ‘당신을 닮은 사람’을 읽고 오늘부터 ‘맛’을 시작했는데 그 패턴에 한번 길들여지니 정말 뒷부분의 내용이 무서워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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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uphemia

    단편집 [맛]이라면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호러블했던 건 [빅스비 부인과 대령의 외투]. -_-; 근데 이 단편집 안의 소설들, 제목 번역 센스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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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ukesky

    euphemia/ 저는 아직 덜 읽었습니다. 흐으, 뭐 보아하니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던데요?
    비밀글/ 앗, 감사합니다. 내일쯤 해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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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erda

    로알드 달의 성인 소설이 십년전에 번역되어 나왔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남자 2, 여자 1명이서 유명한 사람들의 정자를 훔쳐다가 판다는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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