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sky 2006-01-18 07:54 아니, 그게…..오랜만에 ‘당신을 닮은 사람’을 읽고 오늘부터 ‘맛’을 시작했는데 그 패턴에 한번 길들여지니 정말 뒷부분의 내용이 무서워서요. ㅠ.ㅠ 응답 ↓
euphemia 2006-01-18 12:47 단편집 [맛]이라면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호러블했던 건 [빅스비 부인과 대령의 외투]. -_-; 근데 이 단편집 안의 소설들, 제목 번역 센스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툴툴… 응답 ↓
엄다인 2006-01-18 13:46 바람기 테스트는 http://fortune8.fortune.naver.com/baramtest/index.jsp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응답 ↓
lukesky 2006-01-18 16:38 euphemia/ 저는 아직 덜 읽었습니다. 흐으, 뭐 보아하니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던데요? 비밀글/ 앗, 감사합니다. 내일쯤 해봐야겠군요. ^^* 응답 ↓
Gerda 2006-01-20 03:44 로알드 달의 성인 소설이 십년전에 번역되어 나왔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남자 2, 여자 1명이서 유명한 사람들의 정자를 훔쳐다가 판다는 내용이었죠. 응답 ↓
어떤 부분을 읽고 계시길래요! ?_?
어떤 책이어요? 로알드 달 것이 그런게 있었나요? 하긴 세권밖에 안봤으니;
뭘 읽고 계시길래..! 궁금합네다.
로알드 달이라고 하니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3
전래동화 패러디에도 그의 호러스러운 문체와 상상력을 알 수 있었으니….
아니, 그게…..오랜만에 ‘당신을 닮은 사람’을 읽고 오늘부터 ‘맛’을 시작했는데 그 패턴에 한번 길들여지니 정말 뒷부분의 내용이 무서워서요. ㅠ.ㅠ
단편집 [맛]이라면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호러블했던 건 [빅스비 부인과 대령의 외투]. -_-; 근데 이 단편집 안의 소설들, 제목 번역 센스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툴툴…
바람기 테스트는 http://fortune8.fortune.naver.com/baramtest/index.jsp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uphemia/ 저는 아직 덜 읽었습니다. 흐으, 뭐 보아하니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던데요?
비밀글/ 앗, 감사합니다. 내일쯤 해봐야겠군요. ^^*
로알드 달의 성인 소설이 십년전에 번역되어 나왔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남자 2, 여자 1명이서 유명한 사람들의 정자를 훔쳐다가 판다는 내용이었죠.
Gerda/ 오, 그거 정말 재미나겠군요. 게다가 ‘성인소설’이라니..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