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수도, 작곡을 할 수도, 그렇다고 그림을 그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 조건을 특징짓는 부조리, 슬픔, 정신적 공황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나는 때때로 반문해본다.”
– 그레이엄 그린, <즐거운 살인>에서 재인용
오만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할 수도 없는 명제.
…………..하지만 과연, 당신들도 벗어날 수 있을까?
하면 할수록 부족함을 느낀다면, 만족하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점점 더 침전할 거야.
“글을 쓸 수도, 작곡을 할 수도, 그렇다고 그림을 그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 조건을 특징짓는 부조리, 슬픔, 정신적 공황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나는 때때로 반문해본다.”
– 그레이엄 그린, <즐거운 살인>에서 재인용
오만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할 수도 없는 명제.
…………..하지만 과연, 당신들도 벗어날 수 있을까?
하면 할수록 부족함을 느낀다면, 만족하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점점 더 침전할 거야.
동감입니다. 범재는 천재의 벽을 만나고, 천재는 신의 벽을 만나게 되는 법이지요. 그건 무지하게 노력해도 근접할 수 있을 뿐 넘어설 수는 없는 영역이니까요.
그치만 아무것도 만들어낼줄 모르고 대신 파괴할 줄만 아는 이들이 역사를 이끌고 있다고 자부하는 게 배알 꼴리는 것도 사실이죠.
정말 부인할 수 없네요. 크윽, 슬픕니다.
술이 있습니다. OTL
세이트/ 뛰어난 사람들의 목표치는 더 높아지기 마련이니 말이죠.
아셀/ 그래도 대개 좋은 쪽으로 이름이 남는 자들은 무엇이든 만든 사람들이죠.
몬드/ 슬퍼요…ㅠ.ㅠ
電腦人間 / 아, 이렇게 훌륭한 해결책이라니! >.<
난 바본가 봐. 저 글이 전혀 와닿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