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두렵긴 하지만서도…

제인 시리즈도 다시 나왔고
팜 시리즈도 다시 나왔는데,
파사드는 다시 안 내 준답니까아….ㅠ.ㅠ
[오랜만에 꺼내들고 읽어보다가 예전에 못구한 6권의 내용이 궁금해 바닥을 굴러가며 자해하고 있는 인간]

으흑, 이왕이면 하프와 쿼터도 다시 내주면 더욱 좋을텐데…엉엉엉….ㅠ.ㅠ

지갑이 두렵긴 하지만서도…”에 대한 10개의 생각

  1. 현휘

    가까이 산다면 기꺼이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보다 이번에 파사드 12권 나왔습니다. 하프와 쿼터(푸욱). 전 사실 요즘 작가님의 홍콩 시리즈를 보면서 말 그대로 가슴에 깊이 상처입고 있어요. 아니 왜 다 결말이…(침묵).
    저는 파사드 드라마시디를 듣고 싶어 바닥을 구르며 자해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구할 수 있을 뻔했는데에…(데굴데굴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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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kesky

    현휘/ 으으으으으으으, 보고 싶습니다아. 사실 8,9권도 비어있거든요..ㅠ.ㅠ [그래서 뒷부분은 영 볼 마음이 안 난다는] 그게 한동안 나왔다는 사실도 모르고 사지를 않았거든요. 12권이 나왔다니!! 대체 이 놈의 책은 1년에 하나씩도 안나오는군요. 그냥 차라리 애장판이고 뭐고 세트로 파파팍! 내주면 좋겠습니다.홍콩 시리즈…..엄하죠. [먼산]
    그건 그렇고..드라마 시디 성우진이 무지 궁금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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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노

    으으으으윽.
    전 9권까지 구해서 읽었습니다아아. 몇년만에 새로 읽었더니 …느무 좋아서 ;ㅁ;
    12권이 나온겝니까. 우어어어어. 주문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히잉.
    아이참..6권이라. 정말 가까이 사시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크으;;
    (싸게 산 자랑도 할겸-_-;;; 아직 book off 가격표가 그대로 붙어 있는;)
    아! 근데 다시 나왔다는 것은 이동네입니까? 바다건너입니까? 애장판입니까? ;ㅁ;
    파사드 드라마시디 성우진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지도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오오. -_-;;; 알면 듣고 싶어 자지러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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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라스

    아.. 하프와 쿼터.. 너무 그리운 제목을 봤군요 T-T
    정말 좋아하던 만화책인데 이사하면서 책이 없어져버렸어요;
    파사드는 보다가 손을 놔버려서;;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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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유차

    …집에 책 놓을 자리는 있는감?(지름신을 떼어내 보기 위해 냉정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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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ukesky

    모노/ 인터넷 서점을 뒤져보니 우리나라에 12권까지 나왔더군요. 엉엉, 하지만 9권까지 품절….쿨럭. 중간이 비면 뒤가 궁금해서 볼 수가 없으니 뒷부분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까. 끄으. 그런데 어디서 사셨습니까아???? 혹시 거기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ㅠ.ㅠ
    라스/ 하프와 쿼터는 사러 갔더니만 책이 벌써 없더라구요. ㅠ.ㅠ 울 나라는 소설책이고 만화책이고 사이클이 너무 짧아요!
    푸르팅팅/ 동감이야.
    우유차/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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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노

    우리나라는 정말 짧지요. 일본은 짧은 대신 북오프라던지 만다라케라던지가 있어서 그나마 건질 수 잇는데…;ㅁ;
    아;; 전 일본에서 헌책으로 사왔답니다. 여기저기서 짝을 맞춰서 사왔어요. 담에 언제가서 뒤에걸 구한단말입니까 ;ㅁ;
    9권까지 품절이라..-ㅁ-
    하프와 쿼터는 몇년전에 도매점에서 구해놨었는데. 얼른. 왠지 금방 사라질듯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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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lukesky

    사과주스/ 리브로에서 판매했었고, 홍대에 가도 아직 쌓여있습니다. ^^* 작가가 뒷이야기를 그린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으흑.
    모노/ 우리나라는 정말 중고책시장이 필요해요….ㅠ.ㅠ 도대체 책이 돌고돌지가 않으니,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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