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엑스파일 4시즌 섭렵 중
드디어 스컬리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다!!!
엉엉엉, 멀더가 나빠아…..ㅠ.ㅠ
2. ‘메리 고드윈’ 1권 구입.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소재도 구성도 괜찮은데 컷 나누기가 밋밋함.
[두 작가들이 너무 어려서 충격먹었음. 85년생이라니! ㅠ.ㅠ]
3. 엠마 6권 구입.
………….아이고오 모리 씨, 그림이, 그림이, 그림이!!!!
아름다워요오!!~!! ㅠ.ㅠ 아서의 눈빛에 찔려죽을뻔 했음. 짜아식, 정말 잘 컸다. 역시 둘째란 그런 맛이 있어야!
4. 최유기 리로드 5권도 구입.
….재미 없음. -_-;;; 물론 애니메이션으로 다 봐버렸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크지만서도.
여전히 오정파워가 부족하다. -_-+++++
5. 만화책 몇 십권을 가져다 팔았는데 책장에 빈자리가 안보이는 이유를 알 수가 없음.
대체 어찌 되어먹은 집구석인지, 원.
6. 살렘스 롯 독파 중.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티븐 킹의 작품은 공포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어딘가가 부족하다.
스물거리는 느낌의 부족분을 스토리로 메우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역시 공포라기보다는 스릴러가 아닐까?
뭐, 분류해봤자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7 …………..이 글의 카테고리는 대체 뭘로 설정해야 하나????? 젠장.
엠마, 이제 7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ㅁ;b
책이란 아무리 내다버려도 빈 공간이 생기지 않고, 아무리 책이 넘쳐 흐르는 책꽂이라 해도 어떻게든 방 안에 우겨넣을 수 있는 4차원의 물질로 구성된 초정신적 존재죠;;;
(무슨 헛소리를 하고싶은 걸까요….)
오늘 최고의 동태눈. ‘살렘스 롯’ 을 ‘샬롯츠 웹’ 으로 읽은 저는 제정신인 걸까요? (….)
그러고보니 샬롯츠 웹이 영화화된다죠.. 예, 저도 순간 잘못 읽었습니다..OTL
맞아요, 아서가 젤 기대되더군요. >_<
멀더 나빠요~~ ㅜ ㅜ 멀더 아니었으면 스컬리 그 고생 안하죠
아서 보는 순간..심장이 찌르르.ㅠㅠ 형 안 닮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미안해, 엠마)을 했습니다. 우하하;;;;
공포라는 카테고리도 꽤 넒은지라… (사실 전통적인 몬스터물은 무섭지 않잖습니까)
메리 고드윈,질러놨는데 도착을 안하는군요.저도 만홫ㄱ과 소설책 한 박스를 집으로 보내려고 따로 싸놨는데 책장에 빈 자리가 안보이고 아직도 두겹인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잡지에서는 지금 점점 치닫고 있어요~ 메리 고드윈! 저도 저보다 어린 작가분도 데뷔를 한다~하면서 룰루랄라거렸습니다.
현린/ 아아, 정말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7권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요. 미국에……게다가 윌리엄이 따라가는 이야기라니. ㅠ.ㅠ
해명태자/ 마치 내 책장처럼 어수선한 이야기로구나. -_-;;
eljin/ 으하하하하하핫. 확실히 비슷해보이는군요. 하지만 그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ㅠ.ㅠ
마스터/ 말씀 듣고 찾아봤습니다. 다코타아!!!!!! 군요.
misha/ 그 삐딱한 눈빛이 정말 마음에 ㄷㅂ니다요.
THX1138/ 모든 것의 원흉은 멀더였던 것입니다. -_-++++++
AMAGIN/ 저도 그랬답니다. 정말 저 놈의 큰 아들이라는 녀석은…애물단지죠…[퍽!]
rumic71/ 뭐 ‘호러’라고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부족해요, 저 사람은. 저한테는 최고의 공포소설이 ‘검은고양이’였거든요.
체셔/ 맞아요, 맞아. 게다가 책장 앞에도 쌓여있고 말이죠. ㅠ,ㅠ 책장이란 마치 컴퓨터 하드와도 같아서 용량을 아무리 늘려도,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아무리 지워도 항상 부족한 것 같습니다.
funnybunny/ 전 어제 무심코 서점에서 "미리보기"를 읽어보고는 그 자리에서 질러버렸습니다. 앞부분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런 것이야말로 진정한 ‘학습만화’아닌가요? ^^* 고전소설의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2권을 기다려야겠어요.
넋두리의 혼 맞네 머. -_-
울집 책장은 이중으로 되어 있단다 -_-
멀더라면 스컬리의 암도 외계인의 소행이라고 주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