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이안 감독님한테 도장찍은 영화.

우리 앨런 아저씨는 뭘 해도 왜 이리 귀여우신지, 엉엉엉. 아이고오, 그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시다니이…ㅠ.ㅠ 그러고보니 케이트 양이 저렇게 젊었다니, 기분 참 묘하다.


휴 씨도, 엠마 씨도, 둘다 좋아하는 배우지만…이건 아무리 봐도 미스캐스팅[특히 휴 쪽이…] -_-;;;; 아무리 봐도 방금 결혼한 커플이라기보다는 참한 누님과 어리고 순진한 남동생이다. 아아, 하지만 휴 씨는 정말 눈웃음이 일품인데, 크흑. white mischief를 구해보고 싶은데 도통 구할 수가 없다.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에 대한 4개의 생각

  1. funnybunny

    그런데 모영화에서는.. 동생이 아니라 오빠로 나왔다니. 오빠! 소리를 듣는 순간 뭔가 덜컹했습니다. 놀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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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균.

    앗 예전에 본영화인데 마빈 스네이프 릭먼씨께서 나오셨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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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근

    저 때 케이트씨 제법 날씬했었지요. ^^
    휴그랜터 저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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