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VA/ 안녕하세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는데, 아무한테도 꼼짝못하는 하우스 씨가 윌슨 선생만큼은 "친구"라고 부르며 각별히 대하는 걸 볼때마다 어찌나 뿌듯한지요..>.<
kyle/ 헉, 다음다음회 봤는데, 그런 장면이 있었던가요! 끄응…ㅠ.ㅠ 전 시시콜콜 윌슨씨 편 들어주는 하우스 선생이 눈에 밟히더군요. 으하하하하하
Gerda/ Gerda님 말 듣고 찾아봤습니다. 페리였군요! 이름이 눈에 익긴 했지만 흔한 이름들을 다 모아놓아서 그런줄만 알았죠. ㅠ.ㅠ 자세히보니 정말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았네요. >.<
아..하우스 좋아하는 분을 보다니 감동..ㅜㅜ
사실은 저도 저 장면에서 이 두사람은 절대 보통 사이가 아님을
예감했었어요. 두 사람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 다음 다음 회에서는 마누라님이 몸소 식사를 준비하셨음에도 하우스의 호출에 바로 달려오는 닥터 윌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바보! ㅜ.ㅜ
저 윌슨 선생은 비교적 잘 커줘서 고마운 사람 중 하나죠. 얼굴 끝쪽이 약간씩 길어진 것 외에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거든요.
KIVA/ 안녕하세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는데, 아무한테도 꼼짝못하는 하우스 씨가 윌슨 선생만큼은 "친구"라고 부르며 각별히 대하는 걸 볼때마다 어찌나 뿌듯한지요..>.<
kyle/ 헉, 다음다음회 봤는데, 그런 장면이 있었던가요! 끄응…ㅠ.ㅠ 전 시시콜콜 윌슨씨 편 들어주는 하우스 선생이 눈에 밟히더군요. 으하하하하하
Gerda/ Gerda님 말 듣고 찾아봤습니다. 페리였군요! 이름이 눈에 익긴 했지만 흔한 이름들을 다 모아놓아서 그런줄만 알았죠. ㅠ.ㅠ 자세히보니 정말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았네요. >.<
이거 재밌냐? 생각도 않고 바로 채널 돌렸는데 좀 볼걸..
게다가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던 꽃돌이였다고!!!
니일이었군요. 보고 싶습니다.
사진이 좀 작지만 얼굴을 보아하니 맞는 듯 합니다. -///-
아아, 보고 싶은 것만 늘어가고 몸을 두개로 쪼개도 이 놈의 게으름 때문에 절대로 보진 않고.. (변명이냐..)
하우스는 보다말다 하는데 의사양반 당신 참 골때리오..하는 심정으로 조마조마하게 바라보죠;;
풀팅/ 어, 뒤쪽으로 갈 수록 낫더군
eljin/ 전 요즘 미친듯이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몸이 세개라도 부족하겠어요. ㅠ.ㅠ 아니면 지구자전을 늘려야 해요.
사과주스/ 저 의사선생 정말 장난아니죠. -_-;;; 윌슨 선생이 존경스럽다니까요.^^*
어제 이거 제대로 봤소. 의사 양반의 독설에 기절할 정도로 웃었어.
좋은 드라마 소개 고맙소.
그나저나 이제 동양계-_-도 엄연한 미국의 세력인가보더라고. 동양계의 학구열을 비웃는 대사라니, 꽤나 영향력이 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