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날씨가 흐려서 전혀 실감하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눈부신 아침 햇살과 서늘한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깨달았습니다.
드디어 가을이 왔어요!!!!!!!
올해 여름은 강렬하긴 했지만 묘하게 짧았군요.
[나만 그런가….ㅠ.ㅠ]
정말로 한층 높아진 하늘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몇분 전까지 눈도 못뜨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던 행태가 머릿속에서 깡그리 지워지고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시원하지만 차갑지 않은, 이 가을 공기를 참으로 사랑합니다.
기절해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짧은 시기지만 한동안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겠군요.
[그게 과연 보통의 의미로 ‘제정신’이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서도 -_-a]
아아, 기분 좋아요. >.<
진짜예요! 아침에 서늘하니 살짝 춥기도 하더라구요.
찬물 샤워의 기간은 이제 간거 같아요.
+제정신..에 슬쩍 동감 >_<
시원해서 넘넘 좋아요 >.< 가을 사랑해~~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문득 하늘이 갑자기 멀어진 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오늘, 외출하지도 않는데 긴 소매 옷을 입었습니다. 아직 햇살은 따사롭지만 이 서늘한 느낌은 확실히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었답니다. ^^
가을에는 하늘만 보고 사느라 목이 꺾어지는 기간입니다.
막 날라다니고 싶을정도로 하늘이 좋지요.
저도 시원해져서 좋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추석이 오기 전까지는 방심은 금물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열대야는 없겠죠~
요즘은 잠잘때 더워서 깨는일은 없어서 너무 좋아요 ^^
휴가 갔다오니 서늘해서 좋아요 ^ㅅ^
반팔 셔츠 소매로 들어오는 바람도 너무 맘에 들고요 ^ㅅ^
가을 좋아요~ ^ㅅ^
funnybunny/ 이제 정말 긴팔을 입어야할 때가 슬슬 다가오는 거 같아요. >.<
아아, 가스비 걱정할 때가 되었군요. ㅠ.ㅠ
Nariel/ 저도 가을이 제일 좋습니다!!! 완벽해요!
엘위/ 어제 오후부터 하늘이 무지 예쁘더니만 오늘 아침에는 정말 절정을 달리더군요.
강마/ 진짜 ‘높다’라는 게 실감나서 무지 신기하지 않나요? 어렸을 때에는 그 표현을 이해하지 못했더랬습니다만, 어느 순간 그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라스/ …..아, 방심금물…ㅠ.ㅠ 기억하겠습니다.
돌균/ 응응응!
이제는 잘때 이불덥고 자야해요 > <
확실히 이번 여름은 강렬은 했지만 짧았습니다;;;한달 남짓 되었나요?0ㅂ0;;
저도 이 공기, 이 기온을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어젠 너무 좋아서 잠도 제대로 안잤다…
THX1138/ 창문 열어놓으면 이제 추워요…b.b
보름/ 생각보다 짧아서 놀랐어요. 아니면 진짜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건지…
풀팅/ 회사에서 졸리지 않더냐?
슬슬 일하기에 최적인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써 놓고 보니 상당히 암울한데;;;).
에어컨 설치한 다음 날부터 가을이었습니다.. (슬펐어요..ㅡㅜ)
地上光輝 / …인간적으로 너무 암울한데요…ㅠ.ㅠ
체샤고양이/ 것도 만만치 않은 소식이군요…하지만 내년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