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저질러 버렸습니다.
2005년 8월 7일 일요일
신촌 토즈 본점
오후 3시~5시 30분까지
1989년 KBS 더빙판 스타워즈 에피 4 새로운 희망 상영회를 열 예정입니다.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은 관계로
남은 30분 정도는
예전 더빙판과 비교도 할 겸 2003년 MBC 더빙판 에피 4를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rumic71님이 오신다면 가이버를 잠시…….쿨럭]
상영회가 끝나면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라도 마시죠, 뭐. ^^*
혹시나 오실 생각 있는 분들은 부담갖지 마시고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수정
현재까지 신청해 주신 분들은 zelu님, rucien님, asura님, THX1138님, 엠님, Inno님, Loomis님, 몬드님 외 한분, 블랙님, rumic71님, 람감님, 깃쇼님, 돌균 군이며
참가가 확실치 않으신 eponine77님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아예 16인실을 예약해버렸습니다.
그러니 대여섯명은 충분히 더 오실 수 있겠군요.
사람이 적게 와도 최소인원분의 비용은 지불해야 하기에, 신청하신 분들은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회비는 5천원이어요.]
덧. 연화님, 아래 글을 삭제하면서 댓글도 함께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덧2. 그건 그렇고…이 숫자면 2차는 불가능하겠군요. 허어,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갑니다!
아이고, 덧글을 남겼다가 그 날이 다른 이벤트 행사라는 것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OTL (토요일이면 갈 수 있었을 텐데..) 이것도 포스가 정한 운명일까요;;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T-T)
갑니다앗!
엇..행사가 작년에 끝난거군요^^
어차피 올해라도 못간다는_ㅠ(퍽)
naran/ 아쉽군요.
곰부릭/ 헉, 진짜군요. 수정했습니다! 아직도 2005년이 익숙치 않아요..ㅠ.ㅠ
가고 싶어요
앗, 저도 보고 싶어요. 가겠습니다 +_+)/
저도 가이버 실사판 두번째판을 가지고 있습죠.
첫번째판에 마크 해밀씨가 나오는 정말 정말 괴작이지만
그기 진짜 물건인데 말입니다.
엣, 유령출몰해서 신청드립니다;;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89년판이라면 당시 실시간으로 보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추억을 되살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초면입니다만, 참석이 가능할까요?
……가고싶어요. (근데 아직 가겠습니다! 라고 확언드릴 상황이 아니예요. 흑흑)
저도 가고싶어요. 아마 갈 겁니다^^
아 그리고 제 숨은 스타워즈 팬 지인 한분도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보고는 싶은데 어찌 될지요.. 꺄오
역시나;;;; 그날 약속이 있는데 말이죠.ㅜㅁㅜ
뭘 하려면 꼭 일정이 겹친단 말입니다. 흑흑. 모든 분들이 잘 보셨으면 하네요.ㅜㅜ
가볼 생각이기는 한데 에피5,6 더빙판도 해주세요.에피6 오리지널은 본적이 없어서 꼭 보고싶었는데……………..근데 신촌 토즈가 어디?
아직 불확실하지만 아마도 갈 수 있을듯.
저도 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는데
늦지 않았을라나 모르겠네요.
윽; 1주일만 늦게 했어도 참석할 수 있었을텐데ㅠ_ㅜ
작은울림/ 으흐, 그 물건…..저도 정말 보고 싶습니다. >.<
Loomis/ 초면이더라도 괜찮습니다. ^^*
몬드/ 예. 두분이 오셔도 됩니다.
금숲/ 스케줄이 확실치 않으신 거군요. ^^
qwan/ ………저도 그런 징크스가 있는데..아쉽네요.
블랙/ 아니 ,그렇게 말씀하셔봤자. -_-;; 상영하는 곳이 시간제 요금인지라 좀 힘듭니다. 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지할 겁니다.
rumic71/ ^^* 오셔요, 오셔요~
람감/ >.< 늦지 않았습니다.
misha/ 아, 그렇군요! ㅠ.ㅠ 그럼 저희는 따로…..
꺄아아악~ 털썩!
휴가기간이로군요. 참석하지 못할지도. 휴가 일정을 조금 땡겨 볼까나..
저도 가고 싶은데요…내일이 지나봐야 확답을 드릴 수가 있어서…일단은 반만 걸쳐놓습니다. (그런데 윗 글이 ‘인원초과’를 알리는 글이라…저 같이 ‘사이즈’가 큰 사람은…^^;;)
전뇌인간/ 오오, 휴가시군요! 저는 어쩌면 9월에갈지도 모르겠습니다아…ㅠ.ㅠ
eponine77/ 생각보다 정말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조금 떨떠름합니다. 뭐, 정 안되면 억지로라도 쑤셔넣….[퍽!]
가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마스크랑 망또입고 등장을 ^ㅅ^
돌균/ 그대가 입고 오면 무지 부담스러울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한다만….ㅠ.ㅠ 뭐, 그대가 좋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소이다.
저도 네이버에서 그런 실수를 한 적이 있죠. 괜찮아요. 루크님. 아직 회사인지라 집에서 참가여부를 올리죠. ^^
저까지 끼면 16명인건가요? 그럼 참석할게요.
연화/ 옙.
전뇌인간/ 환영합니다. >.< 한 스무명까지는 들어갈 거 같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그런데 휴가..괜찮으신 거죠?
어제 너무 늦게 퇴근한 관계로 상의를 못 했지만, 상영회는 참석하겠습니다. 2차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 인원이 2차가기도 힘들겠군요.
2003년 MBC더빙판 에피4,5,6 녹화본이 있는데 가져올까요?
연화/ 2차는…마음 맞는 분들끼리……ㅠ.ㅠ 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지 몰라 저도 참 기분이 묘합니다.
블랙/ 아니….가져오셔도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2003년판 에피 4는 시간이 남을 경우를 대비해 제가 가져갈 생각이긴 합니다만.
참가합니다.
저 내일 확실히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신촌 토즈 본점 3시까지 가면 되는 거지요? 그런데…토즈에 무슨 모임이라고 말하면 되나요? 제 전화번호느는 019-280-2941 입니다.(이래서 비공개로 쓰는 거지요) 내일 뵙겠습니다.^^
잠본이/ 옙!
비밀글/ 헉, 비밀글님, 날짜는 8월 7일입니다!! 내일이 아니라 다음주여요!!!!!
나도 가오. ㅎㅎ
이런! 제가 며칠 동안 착각하고 있었군요. 8월 7일이면 다음 주인데… 다음 주에 뵙지요.–;;
헉! 저도 내일로 착각해서;;; 일정이 어긋나버렸군요. 내일로 잘못생각하고 휴가일정을 옮겨버렸는데…. OTL
정말 죄송합니다. 신나서 제일 처음 신청했는데 참가하지 못 할 듯 합니다…너무 죄송해요…
세류/ 흑흑흑, 누이…감사해요…ㅠ.ㅠ
비밀글1/ 옙 ^^* 기대하고 있지요.
전뇌인간/ 허억. 일정까지 바꾸셨는데 그런 일이…..ㅠ.ㅠ 이런, 왠지 제 잘못인거 같아, 죄송합니다아. ㅠ.ㅠ 그런데, 오실 수 있으시겠어요? 크흑.
비밀글2/ 아쉽군요. 하지만 사정이 있으실터이니 괜찮습니다. ^^* 다음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