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해리포터 6권 이야기가 난무하는군요.
하두 시끄러워서 슬슬 6권의 스토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6권을 읽으려면
선물로 받았으나 손대지 않고 고이 모셔두었던 5권 하드커버부터 먼저 해치워야…..-_-;;;;
[왠지 4권에서 힘이 주욱 빠져서 5권은 영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그러고보니 다음권이 마지막인가요?
……..조만간 필히 읽어야겠군요. -_-;;;
제기랄, 하지만 저 하드커버 녀석, 심지어 히치하이커 5권 합본 하드커버[일명 성경책]보다도 더 무겁고 크다구요!!!!! ㅠ.ㅠ 6권은 반드시 페이퍼백으로 얻어야지!
6권 스포일러들 중에서 잘못 보시면 5권부터 기운 죽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보시길 빕니다 ;ㅁ;
저도 4편 영화 보기 전에 얼른 5권을 읽어야 하는데[한국에선 번역본으로 4편까지 다 보고 왔거든요.], 원서로 읽으려니 조금 더디어서…… 계절학기 끝나면 읽을 계획입니다.
저도 4권에서 힘 빠져서 손 놓고 5권을 안읽었어요;; 6권 번역 나오기전까지 5권을 읽어야겠네요;
성경책보다 크다니 상당한 압박이군요(……)
그러고 보니, 5권이 좀 늦게 나와서 그런 것일지도…..[…] 쉴새 없이 나왔다면 아마 지금쯤은 다 읽지 않았을까… 하는…
까망마녀/ 5권에 대해 아는 건 이겁니다. "해리 성질이 더러버졌어." -_-;;;; 으음, 이번 여름 추리소설 지른 것도 급한데….5권, 빨리 읽어야겠군요.
Mushroomy/ 전 어느 놈을 원서로 읽고 어느 놈을 번역본으로 읽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_-;;; 아, 맞아요. 확실히 중간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소홀해 진 부분도 있지요.
라스/ 생각보다 5권에서 멈추신 분이 많군요.
일레갈/ 상당하지요. -_-;; 하지만 다행히도 글씨는 성경보다 크답니다. ^^*
저도 5권은 못봤는데요. 막 나와서 난리들 치니 다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화화 참 나쁜 내용이었어요. 골륑 아줌마의 내공의 끝은 어딘지(한숨)
음. 해리가 좀 치졸쪼잔해졌지.(–) (__) (–)
사과주스/ 저두요. 게다가 친구 하나가 해리 팬이라서..^^
세이/ ………많이 나빴습니까? ㅠ.ㅠ 크흑.
우유차/ 어….다들 그 말을 하더구만
내 5권 세트 누가 갖구 날랐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