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미쳤나봅니다.”에 대한 12개의 생각

1. Nariel 2005-06-30 23:41

   저는 너무 잘 잤는데 -_-;;;;; 미안하네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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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X1138 2005-06-30 23:42

   회사엔… 포스로 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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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로니카 2005-07-01 00:33

   오히려 이런 날씨가 오늘 보는 영화의 분위기와 들어맞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심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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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프 2005-07-01 00:58

   우우우우, 그래서 늦잠 자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자다가 깨서 창문 닫고 뒤척인 건 오랜만이네요.
   커피가 누나와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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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은울림 2005-07-01 01:01

   도저히 출근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비가 잠잠해지는걸 기다리다가
   결국 택시타고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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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스 2005-07-01 01:45

   저도 오늘 일찍 퇴근해서 배트맨 비긴즈를 보려고 나름 노리고 있습니다. 부산은 아침에는 멀쩡하더니 다시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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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u_k 2005-07-01 03:08

   습기차고 덥고…ㅠㅠ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날씨입니다.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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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地上光輝 2005-07-01 04:55

   어제 밤도 화려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배트맨이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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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돌.균. 2005-07-01 04:59

   음 지금 현재 인천은 맑습니다. 오후가 되면 습도도 좀 내려가서 선선해질듯 하네요. 영화잘보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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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글곰 2005-07-01 06:45

    출퇴근은 무지 고단하시겠지만, 그래도 [시작하는 박쥐남자]를 보시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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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화 2005-07-01 08:34

    저는 어제 회사 이사관계로 낮에 노가다를 했더니 너무 잘 잤어요. 비가 오건 천둥번개가 치건말건..
    사실 그 전날 새벽 4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 회사간거라 피곤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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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ukesky 2005-07-01 08:44

    Nariel/ 헉, 대단하세요. 전 계속 잤다깼다를 반복했더니만 피곤해서..ㅠ.ㅠ
    THX1138/ 포스가 함께했는지 그나마 올 때는 빗줄기가 약해졌더라구요. ^^*
    베로니카/ 오호호호홋,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이프/ 다방커피 뿐이라는 게 슬프지만…ㅠ.ㅠ
    작은울림/ 전 지하철을…그나마 사람들이 적어서 다행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정말 밖에 나가기가 두렵더군요.
    라스/ 서울은 오후에 그쳤습니다. 아직 하늘은 흐리지만요.
    yu_k/ 그래도 차라리 비가 오는게 나아요…ㅠ.ㅠ 비가 안오고 후덥지근한건 정말 최악이죠.
    地上光輝 / 영화관 바깥에서 천둥번개 쳐주면 정말 완벽할 듯!!!
    돌균/ 땡큐, 잘 보고 돌아오마. 몇 시간 안 남았당!
    글곰/ 시작하는 박쥐남자!!! 푸하하핫! 격려 감사합니다. 글곰님도 좋은 하루되셨길.
    연화/ 정말 피곤하시겠습니다! 몇 시간 주무시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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