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영화 밖의 배우들을 남매로 치부하여 죄송하나이다만…..
이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마크씨의 인형같은 표정 탓인지, 약간 그림자가 드리워진 캐리씨의 얼굴 탓인지, 아님 마크 씨의 옷이 너무 어두워서인지….
왠지 캐리 씨가 마크 씨의 머리(통)만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으음. 나름대로 제게는 엽기적인 사진이랄까요. 여하튼, 살로메를 연상시키는 데 가 있어서 분위기가 좀 기묘하다는 거죠. ^^*
뭐, 그럼 뭐합니까. 결국 연인한테 돌아가는걸요………..
동생은 누구한테 가라는 겁니까
윗사진 마크씨가 캐리씨보다 더 이뻐서 큰일났습니다(…)
루크님말을 듣고보니 무서운 사진처럼 느껴져서..OTL
어흐흐 전 레아랑 루크랑 같이 있는거 행복해서 좋았단말이죠
(그렇다고 솔로를 싫어하느냐하면 절대 아니지만!)
루크가 그나마 가장 안도감을 느끼는 곳이 레아의 옆이었다고생각하면ㅠㅠ
루크님의 글 탓인지 저도 머리만 올려 놓은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루크가 요한이군요(끄덕끄덕).
확실히 저 둘은 각각의 연애와는 상관없이 계속 알콩달콩 지낼 것 같아요. 그걸 보고 솔로는 질투에 불타오르는겁니다. 핫핫핫.
…윗사진 정말 무섭군요;;
그러게요;;; 머리만 있어보이는;;;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질투하는 솔로씨 너무 귀여웠어요;ㅁ;/
포샵만 잘하면…제대로 된 호러용 포스터가 되지 않을지;; 옷색감과, 시선이….참 -ㅁ-a
위험해도 좋아요~ 무서운 사진이어도 좋구요 T-T
저도 처음 보자마자 수급(…)으로…게다가 루크는 정말 얼굴만 따로 논 장면이 있지요…OTL.
…그나저나 밑에서 해리슨 포드…당신 대체…=_=;
아아 귀엽습니다.;ㅅ; 파닥파닥 – 네. 다시 보니 마크 해밀씨 목 아래로 옷이…;; 여하간 세 사람 다정한 사진 보면 참 행복해요>ㅁ</
공주님-선장님 커플을 너무 좋아해서 아래 사진을 보고 격침되는 제가 나쁜거지요? 엉엉T_T
머리만 봤다가 나중에야 옷을 알아채버렸어요;;;그나저나 아래사진은 너무 귀여우셔요♡
비록 호러틱해보이더라도… 캐리씨 부럽군요.ㅡ,.ㅡ 양손에 꽃을 쥐신 공주님.ㅠ_ㅠ
둘다 좋아요. 남매는 남매대로, 연인은 연인대로.♥
THX1138/ 동생은 만인의 연인…..쿨럭. 그러고보니 루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원하는 사람의 사랑은 받지 못…..아악!!!
몬드/ 루크의 레이아에 대한 감정은, 조금 복잡하지요. ㅠ.ㅠ 두 사람이 화면 밖에 저렇게 있는 걸 보면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영화 안에서보다 훨씬 더 진짜 남매같은 느낌이라서요. 영화 안에서는 오히려 뭔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지죠. ^^*
솔밤/ 아우, 솔로는 질투할 때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으하하핫!
근데 정말 요한같아요….우웃.
제로나이트/ 생각하면서 보면 더욱 그렇죠. ㅠ.ㅠ
Siri♡ / 마크 씨의 표정이 조금 멍~한게…..
희망의숲/ 포샵질 해줄텨? ㅠ,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만들어놓고보면 보고 싶지 않을지도…쿨럭
라스/ 우하하핫, 그럼요, 그럼요!
Hobbie/ 저 사진, 동굴에서 마스크 속 루크 얼굴이랑 정말 비슷하죠! 표정도 그렇고, 시기 상으로도 비슷한 것 같고 말이죠.
아, 해리슨 씨의 장발, 참 세월이 느껴진달까요. 우핫.
건 그렇고…짧은 시간 동안 정말 답글의 숫자가 놀랍군요. 크헉
rucien/ 저 세명이 어깨동무하고 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
아이고, ‘파닥파닥’이라니 rucien님의 표현이 더 귀여워요..ㅠ.ㅠ
yu_k/ 나….나쁜 것은 절대 아니죠…ㅠ.ㅠ 뭐 저도 티격태격 저 커플을 다른 의미로 좋아하니까요. ^^*
zelu/ 아, 역시 웃는 얼굴은 좋습니다. ㅠ.ㅠ
루드라/ ………부러워 죽을 거 같아요, 정말. ‘공주님’이시니까 용서가 되지만서도.
마크 머리 -ㅅ-;;;;;;
이제 누님의 블로그도 메이저 급에 한발자국 다가선게 아닐까요 ^ㅅ^
꺄아~처음 사진 너무 좋아요. (레이아-루크 커플 지지자^^)예전에 보물섬에서 연재되던 스타워즈 만화에선 이 커플을 무진장 밀어주는 분위기였지요. 만화에서 루크가 레이아에게 자신들이 남매임을 밝힐 때는 너무나 슬펐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데 안되는거야? 포기해야하는거야? 하고^^ 지금은 뭐…남매면 또 어때~~GO GO! 라는 마음^^
누나 나뻐잉~!!! ㅠ_ㅠ
저도 척 보는 순간에 머리통만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어제 ‘슬리피 할로우’를 다시 본 탓인지, 윗 그림에서 잠시 섬뜩했었다는…그래도 귀여운 남매….^^
우웃 아래 사진 정말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지구로 신혼여행 오신겁니까!? 위에 사진은 확실히 분위기가 어둑어둑 한 게 처음 볼 땐 흠칫 놀라게 되네요.
돌균/ 설마. -_-;;; 난 이제까지 마이너 인생이었다고
미즈/ 아우, 그 만화를 못본게 천추의 한이어요. ㅠ.ㅠ 이상쿤요, 저도 학원에서 보물섬 본 기억은 나는데, 저건 하나도 모르겠으니. 저도 사실 두사람 지지쪽이었더래서….ㅠ.ㅠ
세이/ 누나란 존재는………..[먼산]
전뇌인간/ 그렇죠? ㅠ,ㅠ 옷 색깔이 조금만 밝았더라도 좀 나았을 텐데요.
eponine77/ 으하하하, 슬리피할로우 다시 보셨군요! 하긴 그걸 보고나면 더더욱 섬짓할 듯!
당근/ 지구로 신혼여행!!! >.< 게다가 한은 장발! 여전히 얼굴에 웃음 가득한 티격태격! 아우, 저 커플은 정말이지..깨물어주고 싶다니까요.
앗 난 나만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마크씨가 훨씬 이쁘….
그때 우리들은 젊었다~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
풀팅/ 보자마자 그런생각이 들었다구. 으흐, 마크 씨 정말 예쁘…>.<
잠본이/ 젊었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