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 반드시 11 댓글 “곱창구이와 우설구이라는 걸 꼭 한번 먹어보고 파.” -_-;;;;;;;;;;;;;;;이상햇빛 쨍쨍한 어느 봄날, 한 프롤레타리아 회사원의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lukesky 2008-04-04 14:26 올드캣/ 아니 이 분이….ㅠ.ㅠ EST/ 어, 그 책은 한번 쓱 훑어보기만해서 몇 장면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ㅠ 단지….소고기가…ㅠ.ㅠ 슈타인호프/ ….아무도 제게 사주지 않더군요….[먼산] theadadv/ 먼저 가게에서 제대로 먹어봐야지! ㅠ.ㅠ 집에서 해 먹는 건 그 다음 레벨이 오른 다음이라구. Mizar/ 으하핫, 염원을 가득 담은 포스팅이니까요. 나마리에/ 언제 먹으러 가자…ㅠ.ㅠ 올라와…ㅠ.ㅠ 응답 ↓
곤도르의딸 2008-04-05 06:21 양, 곱창…. 저도 곱창구이가 그렇게 비싼 음식인 줄 최근에야 먹어보고 알았죠. 왜 남의 똥줄이 그렇게 비싼 걸까요? 역시 한우는 미스테리에요. ^^; 호주산이 들어와서 곱창 가격이 내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응답 ↓
lukesky 2008-04-06 15:54 슈타인호프/ 주문이란 건 원래 상대의 취향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지라..ㅠ.ㅠ 곤도르의딸/ 저도 얼마 전에야 친구 말을 듣고 알았어요. 곱창볶음은 안 비싼데 어째서 곱창구이는 비싼걸까요……. totheend/ 으흑, 노동자의 천국…ㅠ.ㅠ 과연 오기나 올까요..ㅠ.ㅠ 응답 ↓
왜나라 소혓바닥은 입안에 착착 감기면서 아삭아삭한 거이 사람 미치게 한다능…..(도주)
어쩐지 만화가인 Y나가 F미씨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우설은 몰라도 곱창 정도는 먹기 어렵지 않지 않나요?
하긴, 나도 내돈 내고 먹어본 적은 없구나(…..)
코스트코에 가면 우설 싼 듯…
태그에서 무서운 집념이 느껴집니다.;;
신촌에 황소곱창 진짜 맛있던데.
올드캣/ 아니 이 분이….ㅠ.ㅠ
EST/ 어, 그 책은 한번 쓱 훑어보기만해서 몇 장면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ㅠ 단지….소고기가…ㅠ.ㅠ
슈타인호프/ ….아무도 제게 사주지 않더군요….[먼산]
theadadv/ 먼저 가게에서 제대로 먹어봐야지! ㅠ.ㅠ 집에서 해 먹는 건 그 다음 레벨이 오른 다음이라구.
Mizar/ 으하핫, 염원을 가득 담은 포스팅이니까요.
나마리에/ 언제 먹으러 가자…ㅠ.ㅠ 올라와…ㅠ.ㅠ
음, 이번에는 "오라비곱창사줘"라는 주문을 한번 태그에 넣어보시면…?
양, 곱창…. 저도 곱창구이가 그렇게 비싼 음식인 줄 최근에야 먹어보고 알았죠. 왜 남의 똥줄이 그렇게 비싼 걸까요? 역시 한우는 미스테리에요. ^^; 호주산이 들어와서 곱창 가격이 내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프롤레타리아에서 찡~~~~~~ 하고 울립니다. T_T
(노동자의 천국은 과연 언제 올까요…)
슈타인호프/ 주문이란 건 원래 상대의 취향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지라..ㅠ.ㅠ
곤도르의딸/ 저도 얼마 전에야 친구 말을 듣고 알았어요. 곱창볶음은 안 비싼데 어째서 곱창구이는 비싼걸까요…….
totheend/ 으흑, 노동자의 천국…ㅠ.ㅠ 과연 오기나 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