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도 고향에는 몇 주일 뒤에 내려가기 때문에 별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설이 지나야 이제 좀 진짜 신년이구나 하는 실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전도 사다 먹었어요. 캬캬캬)
업데이트가 너무 없어 죄송합니다. 흑흑.
정신 차리고 보면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서
하루하루 재미없게 살고 있네요.
지루한 삶도 나쁘진 않은데 가끔은 약간 불만스럽고 허무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부디 다이나믹하지 않기를 빌 뿐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