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티저 포스터가 떴고,
드디어 대만 개봉 일자도 떴어요.
원래라면 일본에 갈 예정이었지만
이래저래 내키지 않으니 대만 가야지.
……..이런 건 로그원이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줄 알았는데.
1주일도 아니고 최소 2주일이 뭐야 최소 2주일이.
역시 한국은 스타워즈의 불모지야. ㅠ.ㅠ
그리고 “마지막 제다이” 놔두고 “라스트 제다이”로 개봉한 것도 서러운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뭐야 도대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아무리 내용을 모른다 한들 “비상” 이든 “부상” 이든 “기상”이든
“스카이워커의 시작”이나 아니면 중의적인 의미로 “재건”이라도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디즈니 코리아 정말 이래저래 마음에 안들어. 엉엉엉
영화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자금이 비행기와 숙소 값으로 날아갑니다. 크흡.
아, 내가 미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