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영화 나오기 전 평론가들 평에 신경 썼다고. -_-;;;
특히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스펙터 이후로는 이제 그런 건 안 믿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을 텐데.
다 필요 없어!!!
내 비록 엑스멘 3를 보고 이게 뭐야!!! 라며 브라이언 싱어를[이게 다 브싱 탓이다!]
욕하긴 했지만
아포칼립스는 즐겨주지!!
….그러나 솔직히 엑데퓨는 미묘하게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꽤 있었기 때문에 흑흑.
언제부터 영화 나오기 전 평론가들 평에 신경 썼다고. -_-;;;
로튼지수 믿을 게 못되죠. 뱃대숲을 보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시끌시끌하단 말이죠. 예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전에는 신경도 안쓰던 얼마나 썩었나 지수가 하나의 믿을만한 지수로 통하더만요. (이게 제 기준으로는 안맞는 것도 더러 있어서 어디까지나 참조용인데요. ) 그리고 엑스맨 이번 시리즈도 순번상 안좋은 평 나오는 작품이 뜰때도 되었다 보고요. 그리고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해에 뭔가 비슷한 영화가 연달아 세편 나오는 시점이라는 것도 고려할 요소죠…뭐가 어찌도있던 일단 직접 영화를 봐봐야 알것 같고 엑스맨3 보다는 그래도 낫겠지 싶은…–;;
전 사실 그런 건 찾아보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지도 몰랐ㅎ어요.그리고 솔직히 말해 몇년 전까지만 해도 보는 사람들만 보지 대부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고. 여하튼 이번에 유난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