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BB8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입니다.
우앙 >.<
동영상도 찍었는데
저는 아이폰인 주제에 이상하게 동영상은 선명하게 나오지가 않네요.
이유가 뭔지 원
여튼 막 사서 충전하려고 올려놓으니 애가 로딩되면서 고개를 갸웃갸웃하는데 진짜 귀여워 죽음요.
소리까지 난다면 정말 좋을텐데.
스맛폰 앱으로 조종이 가능하고
영상을 녹화해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효과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걸 갖고 노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냥이들도 막 피해다니긴 하는데
크게 무서워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으으, BB8의 귀여움을 막 어필하고 싶은데
나는 왜 동영상 올릴 계정도 안 만들어놓은 것인가!! ㅠㅠ
갸웃거리는게 귀엽군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습니다!
우와!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