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일에 치여 살았는지
갑자기 창작욕이 막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으니
브랜트 팬픽이 너무 없어서 정말로 써버릴까..하는 생각은 그렇다쳐도
한니발 피날레 보고 으악! 뒷이야기! 뒷이야기!!!
허거, 보고 싶다, 써버릴까
는 아니잖아. ㅠ.ㅠ
요즘 정말 재미있는 일이 없나 보다. 흑흑
아흑 정말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엉엉엉엉
엉엉엉엉ㅇㅇ
여튼 한니발 피날레는 정말 동인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거다.
우와 맨날 풀러더러 남의 돈으로 동인질하는 성공한 덕후란 소리는 했지만
이정도로 솔직한 마무리라니, 낄낄낄낄
진심 존경해야겠어.
아, 이 요망스러운 배우들 같으니. ㅠ.ㅠ 말이 되냐고오 인간들아아. 왜 비주얼이 이리도 완벽한 거야. 엉엉엉
오죽하면 저처럼 평범한 사람 눈에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커플인지라…
그렇습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