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배우인 제레미 레너 씨가 안 와서. ㅠ.ㅠ
와서 안 가면 엉덩이 무거운 내가 나중에 꼭 후회할테니 차라리 오지 말라는 심정이었는데
[그리고 레너 씨는 워낙 올 인간이 아니라서]
크흡. 다행이야,
다행인데…
…….마크 러팔로 씨 왜 오시나요.
우엉.
게다가 조스 웨던이라니, 우엉. ㅠ.ㅠ
제발 티켓 팔아서 아예 마플 콘을 하면 안될까.
그러면 클릭질을 해서라도 표 사서 갈텐데
아아, 이젠 사람 북적거리는 데는 질색이란 말입니다.
어차피 그날 웹 뒤지면서 일도 안할텐데
인터넷 생방송이나 좀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