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이군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아마 올해는 더한 각오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인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 수 있기를,
혹은 그렇지 않은 세상에서도 버텨나갈 기력을 키울 수 있기를.
2014년을 무사히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하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덧. 조만간 미샤 씨 만나러 다녀온 하리콘 후기를 써야할 텐데 말이죠, 쩝.

2015 년이군요.”에 대한 5개의 생각

  1. EST

    근황 읽으며 좀 걱정했는데 잘 다녀오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2015년에는 좋은 일들만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때로 힘든 일이 있을지언정 그 가운데서도 살아가는 보람과 따뜻함이 늘 lukesky님 안에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응답
    1. lukesky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그럼요, 힘든 와중에서도 뭔가 즐거운 일은 생길 겁니다.
      EST님도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해가 되길 빕니다.

      응답
  2. a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그래도 힘든 일 많으신 터에 제가 연결한 일이 이런 상황이 되어 면목없고 죄송합니다 끙. 일단 그 일부터 잘 해결되길 빌며…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있는 2015년 기원합니다.

    응답
    1. lukesky

      으핫! 비밀글님도 즐거운 신년되세요!
      그리고 부디 그 일도 잘 풀리게 되길. 너무 난처해하지 마세요. ^^* 어차피 각오한 일이었는데요. 자자, 그런 의미에서 다른 일거리가 생기면 제게 또 연락을 해 주시는 겁니다! 캬캬캬캬
      그리고 건강, 진짜 건강 챙기십시요, 흑. 저 요즘 손목이 나간 것 같아요. ㅠ.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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