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같이 사는 친척 중 한 명이

불가리아에서 일하러 떠났어요. ㅠ.ㅠ
처음에 이집 식구들과 살기 시작했을 때에는
복작복작한 분위기가 적응이 힘들었는데
이젠 한 사람이 난 자리가 참 크게 느껴지네요.
인간이란.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어디든 해외로 나간다는 게 부러우면서도
그쪽은 의료나 기타 등등의 시설이 부족해서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흑흑흑”에 대한 2개의 생각

  1. jeanue

    진짜 집이 횡~하게 느껴지시겠어요.
    어디든 해외로 나간다는 건 좋지만 역시 일하러 나간다는 건 부럽지 않아요;;;
    저는 모르는 분이시지만 무사히 건강히 일 마치시고 오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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