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니발이 드디어…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이제까지 간보기만 했다면 드디어 연애물로 가는구나!
아놔, 내용이고 뭐가 다 때려치우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두 배우가 예쁘니까 괜찮아요.
두 배우말고 다른 조연들도 다 연기가 좋으니까 괜찮아요.
어차피 분위기와 배경음악으로 먹고 들어가는 드라마니까 괜찮아요.
근데, 그래도,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합
풍악을 울려라. 크학
윌이야 항상 예쁘지만
이번 화는 정말 칠튼 박사님의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아니 이 아저씨 왜 이렇게 회를 거듭할수록 귀여운거죠.
완전 깨물어주고 싶어요!!!
제작진이 칠튼 배우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온몸으로 느껴지는 에피소드였어요.
그 동안 어떤 조연 캐릭터도 그만큼 예쁘고 구체적으로 그려진 적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
칠튼은 소중하니까요. 아흑, 이 공주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단숨에 여주조연급으로 급상승해서는!!!
그 밉상 칠튼이 이렇게 귀염둥이로 변신할 줄은…. ;ㅅ;
캬하하하하. 정말 칠튼을 이런 인물로 그릴줄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