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김연아.
즐거웠어요.
가슴 아픈 일도 많았고.
차라리 잘 됐어.
이제는 맘껏 날아야지.
먹고 싶은 거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덧. 부정선거에는 입 싹 다물던 언론들이 연아 프로그램을 일일이 리플레이 해가며 비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벙 쪘다.
그게 언론이냐. 캬캬캬캬캬캬
덧2. 더불어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는 하고 있는 거야?
아디오스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