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22제”

산 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요즘 책을 많이 안 읽고 있어서
[아, 이건 진짜 위기의식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래도 되나. ㅠ.ㅠ ]
뒷부분보다 주로 앞쪽 작품들이 더 좋았고
몇 개는 어디선가 읽은 애들이네요.
작가들의 다른 단편집에서 봤나 봐요.
거울 웹진을 보지는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누구의 포크인가”가 재미있었고
[아, 이건 정말 확실히 취향타는 문제라. 추리잖아! 추리!]
“나만의 연인”은 결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책장에 있는 한국 SF 책들을 다 해치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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