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6 댓글 전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작업 중입니다. 어제부터 두통이 엄습해와서 말 그대로 머리를 싸매고 있긴 하지만 으윽. 연휴 기간 동안 진도를 얼마나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긴 연휴를 마음껏 만끽하셔요. 아아, 언제쯤이나 저도 ‘풍성’한 한가위를 경험할 수 있게 될까요. 주머니가 가난하니 마음도 가난해요. 흑흑
jeanue 2013-09-18 03:41 저도 이번엔 그냥 집에서. 설에 잠깐이나마 내려갔다와서 다행이죠. 달랑 이틀쉬고 11월초까지 계속 못쉴 예정이라 아침부터 열심히 치우고 닦고 빨아대고 있습니다. 살짝 덥긴해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빨래하기는 딱 좋네요;;; 작업이 밀려있어도 중간중간 잘 쉬어주세요. 그러다 병 나실라. 응답 ↓
lukesky 2013-09-19 03:57 저희집은 원래 설이나 추석은 무슨 일이 없는 한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거든요. 아흑, 지누님 휴가는요..ㅠ.ㅠ 휴가는 또 날아가신 건가요. ㅠ.ㅠ 응답 ↓
lukesky 2013-09-19 03:58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근데 요즘 저녁때마다 열이 오르는 걸 보니 몸이 뭔가 이상이 생기긴 한 거 같은데 ‘불편하기’만 하지 큰 증상이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 응답 ↓
저도 이번엔 그냥 집에서. 설에 잠깐이나마 내려갔다와서 다행이죠.
달랑 이틀쉬고 11월초까지 계속 못쉴 예정이라 아침부터 열심히 치우고 닦고 빨아대고 있습니다.
살짝 덥긴해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빨래하기는 딱 좋네요;;;
작업이 밀려있어도 중간중간 잘 쉬어주세요. 그러다 병 나실라.
저희집은 원래 설이나 추석은 무슨 일이 없는 한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거든요. 아흑, 지누님 휴가는요..ㅠ.ㅠ 휴가는 또 날아가신 건가요. ㅠ.ㅠ
윽..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라고 인사할 수가 없넹….. =ㅁ=)ㅋ
오늘은 날이 덥던데 환절기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근데 요즘 저녁때마다 열이 오르는 걸 보니 몸이 뭔가 이상이 생기긴 한 거 같은데 ‘불편하기’만 하지 큰 증상이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
그런 건 정말 쉬어야 나아요 ;ㅅ; 같이 쉬어요…………….. #뭐라고
캬캬캬캬캬캬, ‘같이’ 쉬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