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사 오기 전에는 흑백도 칼라도, 아무 문제 없이 인쇄되던 놈이었는데,
이사온 다음에 가동시켰더니만 모조리 흐리게 나와요.
흑백인쇄도, 칼라인쇄도.
잉크가 그렇게 한꺼번에 맛이 갈 수 있나요?
뭔가 자체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
괜히 잉크를 바꿨다가 다시 AS를 받아야 하면 영 신경질이 날 것 같단 말이죠. 쩝.
그치만 밖에 나가니 흑백 인쇄가 한 장에 자그마치 100원이고. 엉엉.
으음, 이사 오기 전에는 흑백도 칼라도, 아무 문제 없이 인쇄되던 놈이었는데,
잉크 정렬이나 청소를 해도 소용이 없나요? 이사하면서 뭔가 움직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카트리지는 하나씩 빼서 흔들어 다시 넣어 보았고…청소는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할지잘 모르겠어요. 섣불리 손을 댔다가 망가뜨릴 것 같아서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