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콱 깨물어주고 싶은 “다스베이더와 아들“ 작가인 제프리 브라운이
후속작인 “다스베이더와 작은 공주님“을 낸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 어언 반년,
[그런데 왜 아들은 아들이고 딸은 ‘공주님’인가! 이 사람도 딸 바보인가!!!!]
슬슬 프리뷰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4월 23일에 발간된다니 얼마 안 남았군요.
아아, ‘다스베이더와 아들’은 미국 학회가는 친구에게 부탁해 이차저차 구했지만
얘는 또 어떻게 한담. ㅠ.ㅠ
누구 미국 가시는 분 없나요, 흑흑흑흑흑흑흑흑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역시 이 작가는 트랜스폼어 같은 병맛보단 이쪽이 더 걸출한듯(…)
http://www.tg-net.co.jp/item/4777811646.html?isAZ=true
일어판은 4월 출간예정이네요.
전 그 ‘트랜스폼어’를 한번 보고자파요. 전 고양이랑 스타워즈에만 익숙해서 이 작가가 그런 걸 그렸다는 게 잘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아아, 일본에서는 동시발간을 하는데 우리나라느…흑, 우리나라는 이런 걸 내 줄리가 없죠. 엉엉. ㅠ.ㅠ
아무튼 시간과 시공을 넘나드는 딸바보 아빠들은 어디에서나 고단하군요 ㅎㅎㅎㅎㅎㅎ
아나킨이 부인님께 하는 걸 보면 딸바보가 되고도 남을듯 합니다. ^^*
다스베이더의 육아일기 라…범은하적으로 히트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각 행성 사단에서 강제로 단체구매를 할지도 몰라요!
베이더 경과 레이아 공주라는 책의 발간으로
그간 허리 아래쪽 변태의상을 입은 호흡기 질환자로 취급되며
혐오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베이더 경은 은하계의 여성들로부터 호감을 사게 되고…
전형적인 딸바보 아빠의 컷이네요. 아고 귀여워라~~.
이미 아들바보로서의 전적이 있으니까요. 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