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서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다.
작가를 알고 싶은데 못 찾겠군.
스타워즈 같은 경우는, 아마추어들의 팬아트보다도
프로작가들의 팬아트 쪽이 훨씬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어서
그 경우에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영화나 루카스 쪽과 연계된 공식 작품이 아니니 그렇게 부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팬아트라고 부르자니 공식 루트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그것도 적당하지 않고.
따로 용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쪽 세계에서는 뭐라고 부르지? 프로들 작품은 보통 그냥 art라고 부르는 것 같긴 하던데.
출처는 http://sw-clinic.tumblr.com/post/42224770450
프로든 아마추어든 팬심으로 접근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싱어의 <슈퍼맨 리턴즈>나 PJ의 <킹콩>도 팬필름으로 보는 제 입장에선…^^;
전 심지어 스타워즈 프리퀄도 ‘원작자의 팬필름’으로 보는걸요. ㅠ.ㅠ 실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요.
프로가 그렸어도 저작권자와 협의가 없으면 다 팬아트로 치더라고요. 스타워즈 소설처럼 어느 정도 연계가 있으면 관련작 tie-in이라고 하고요. 스타워즈는 팬아트 자체가 ㅎㄷㄷ이라.. 아마추어 팬아트가 외려 더 보기 힘들더라고요.
정의로 보면 팬아트가 맞긴 한데, 참 애매하단 말이죠. 게다가 프로 작가들이 이런 팬아트를 그리면 진짜 순수한 아마추어 팬들 기를 너무 죽이지 말입니다. ㅠ.ㅠ
http://www.cinefringe.kr/2999
별 상관없지만 루크느님
어째서 루느님 피겨는 늘 마음에 안 차게 나오는 거예요. 엉엉엉 엉엉엉. ㅠ.ㅠ 너무해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