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러와서
야채와 닭고기가 들어간 캐서롤을 해 주었어요!
오오, TV에서 보기만 했지 직접 먹어본 건 처음이라 즐거웠지 말입니다.
맛있었어요!
그 밑에 깔린 게 파스타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해치웠습니다.
전 옆에서 당근 썰고 후추 뿌린 것 밖에 안 했지만요.
그리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미니 케이크!
이걸 만들어준 동생양은 저 생크림을 다 입에 짜서 먹는다고…..
전 몇 번은 손가락에 묻혀 먹을 수 있지만 저 어마어마한 양을…무서운 녀석!
이게 바로 아이폰 화질임다. ㅠ.ㅠ 저 위 사진을 찍은 블랙베리 카메라 따위, 흙. ㅠ.ㅠ
>.< 즐거운 하루였어요!!!
게다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군의 ‘퍼레이즈 엔드’까지 해치웠다죠.
아, 이 불쌍하고 찌질남. ㅠ.ㅠ
사실 저게 에드워드 노튼만 되도 비주얼이 살텐데, 베니 군이다 보니…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진짜.